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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 손님도 오시고 시간이 없네요.

모두 병신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템페스트도 이제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리처드군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단 그들을 막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방어에 성공하면 용자의 무덤이 떠오릅니다.

천공의 아성에 맞설 우리의 강력한 무기이죠.


제국으로 보낸 서신에 답장이 왔습니다.

크리스티나가 군대를 이끌고 우릴 도와주러 온다는군요.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외세에 힘을 빌린다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어쨌든 제국군의 도움을 받기로 한 샤른호스트는 그들의 진입로를 차단하려는 리처드군을 막아야만 합니다.

여기서부터 연전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오스킬 전투와 웨이크필드 전투를 전부 승리해야합니다.


그러면 이곳 팬드래건성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역시 저장없이 계속 갑니다.


팬드래건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는 마장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강력합니다. 실피드를 껴서는 못 이기겠어요. 하지만 스타더스트만 있으면 질 수가 없죠.


리처드도 등장하고 왕녀와 함께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폭풍도로 오라고 하죠.

역시 폭풍도가 안 나오면 섭섭합니다.


제인쇼어가 말을 걸어오네요.

약속을 지키라고 합니다.

전에 팬드래건을 수복하면 아스타니아로 간다고 했었죠.


꿈에서 나오던 방이 아니라 실제의 기억임을 깨닫게 되는 제인쇼어.

그런데 이곳에서도 전투가 3번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타니아에서 멋진 풍경을 보게되죠.

여기서 대사가 참 오글거리면서도 마음에 들어요.

이제 폭풍도로 갈 일만 남았네요.


플레이영상 (39 ~ 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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