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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어제에 이어 다시 무영릉에 갑니다.

다시 도전하는 무영릉입니다.

Vmware를 통해 윈도우98로 돌리니 안 튕길것이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럴 리 없죠.

2시간 넘게 걸려 무영릉 11층으로 갔습니다만 결국 죤의 다하카 분노를 쓰니 바탕화면으로 튕겼습니다.

악!!!!!! 이젠 더 이상 못참습니다. 결국 치트키를 써서 해결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20층까지 돌파합니다.

그리고 기파랑의 이상한 말이 이어집니다.

천수관음의 기가 느껴진다나 뭐라나.


그리고 천수관음의 봉인을 풀고 천수가사를 손에 넣습니다.


여기서 갈림길인데 그러고보니 위에 것은 선택을 안해봤네요.

어쨌든 왔던 길을 걸어나가기로 합니다.

다행히도 한층한층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한 번에 2,3층씩 갑니다.


1층에 오자 묵호자가 길을 막아섭니다.

천수관음을 지키고 있나봐요. 그나저나 묵호자가 뭔지 모르겠네요.

검색해보니 신라에 불경을 처음으로 전한 승려라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묵호자.


하지만 기파랑이 들고다니는 지옥도. 지옥도로도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초필살기 위풍당당을 시전합니다.


근데 너무 천지파열무인데???

어쨌든 이 전투에서 기파랑은 모습을 감추고 무영릉은 끝이 나네요.

이게 해상도 설정을 800*600으로 바꾸니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치트키로 완료해버렸는데 꼭 다시 한 번 정석으로 완료할 겁니다.


플레이영상 (9번)



캐슬크래시 보물상자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공격적으로 쓴 보석상자는 처음이에요. 7,8일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쩝.. 그럼 그렇지.

얘네 보물상자는 이상하게 한 번만 열면 좋은 것을 안 줘요.

보석을 결제해서 여러번 열어야 그때서야 좋은 것을 하나 주네요. 이런 상술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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