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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시반슈미터 갑니다.

동방밀사

창세기전2의 풍운의 밀사가 생각나는 제목이네요.


술탄측이 한제국을 개입시켜 투르에서 벌어지는 내전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합니다.

우리또한 이븐시나를 보내 한제국을 설득해 칼리프를 지지해달라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그런데 가는 길에 심상치 않은 녀석이 나오네요.

철가면과 크리스티앙 그리고 죠안이 등장해 주십니다.

그리고 사피 알 딘이 베라딘의 화신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도망치는 것이 승리조건인데 열심히 철가면을 잡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못 잡겠어요.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가고 그렇다고 도망갈 곳을 안 주자니 반격을 써버리니까 어차피 못 때리고.. 눈물 납니다.

그래서 결국 승리조건대로 도망을 쳤어요.


그런데 여기서 이전에 시안과 함께 있던 시즈가 저를 도와줍니다.

이 녀석 이름이 시즈였군요. 근데 왜 나를 도와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벨제부르의 기운을 느끼는 철가면.

하지만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근데 벨제부르는 예전에 루시퍼가 혈투끝에 죽였었죠.

어쨌든 이 녀석의 도움을 받아 살라딘은 달아납니다.


다음은 시지아의 결전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얀 지슈카.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네요. 기개가 있는 아가씨입니다.


살라딘은 얀을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얀은 살라딘을 기억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둘의 옛 이야기가 나옵니다.

살라딘이 아닌 과거 암울했던 필립 팬드래건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예니체리 얀 지슈카는 필립에게 약속을 합니다.

만약 필립이 자신을 꺾게 되면 평생동안 시중을 들어주겠노라고.

그래서 얀은 살라딘에게 합류합니다.


시지아 방어를 해내야 합니다.

적의 작전을 파악해야 하는데 일단은 적의 방향에 대해 조언을 합니다.

얀의 이야기를 따라서 우다비나에 상륙한 뒤 들어온다는 조언을 했습니다.


다음은 아군의 용병부대 추가 운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것 역시 얀 지슈카가 말한대로 쿠에틀란에서 용병을 구해오기로 합니다.


여기서 심넬 램버트가 합류하게 됩니다.


여기 이상한게 원래 이븐 시나는 지금 한제국에 가서 없어야 하는데 갑자기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의 본대도 있지 않아요.

아마도 버그였던것으로 추정됩니다만 확실하진 않네요.

이전에 한 번 해본 적이 있다면 버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텐데 지금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는지 헷갈렸습니다.

할 때도 전혀 몰랐지만 지금 다시 돌려보니 날짜가 지나가면서 적군도 움직이더군요.

근데 저는 전혀 몰라서 그냥 바로 시지아로 곧장 돌격했습니다.


전차부대와 바라몬들이 만나기 전에 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슈탈부터 없애버리죠.


근데 딸랑 세 명이에요.

여기 사자의 서 없었다면 못 깼을 것 같네요.


다음은 알 아샤가 이끄는 전차부대


역시 세명이서 이겨야 합니다.

이거는 운이 굉장히 따라줘서 이기긴 이겼는데 아무래도 이븐시나가 나온 것은 정말 버그인 것 같습니다.

이것때문에 게임이 꼬여서 진행이 안 된다던가 하진 않겠죠??


자 이제 다음은 적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자비단을 공격해야 합니다.

육로와 해로가 있는데 저는 해로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만 치면 이제 투르의 내전도 끝날 것 같네요.


플레이영상 (90 ~ 93번)



슈퍼판타지워 처음 겪어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데보라 아줌마 유전자조각 작업하고 있던 중 상자가 뜨면서 다섯번째 보상을 받게 되었는데 거기서 블랙쿠쿠상자가 나왔습니다.

이런일도 있군요.


유니크 배틀쉴드를 얻었습니다!!

추가 능력치도 잘 달렸네요. 비록 1성이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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