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9 게임 - 창세기전3 파트1 , 슈퍼판타지워

창세기전3 파트1 아포칼립스 갑니다.

크림슨 크루세이드는 나중에 하고 일단 아포칼립스 흑전사부터 갑니다.

살라딘이나 사피알딘과는 한 번 만나고 싶은 철가면.

그래서 살라딘을 만나러 갑니다.

바로 시즈와 만났었던 전투를 다시 한 번 하게 되는군요.

하지만 살라딘은 놓치게 됩니다.

다시 귀환해서 크리스티앙, 죠안과 떠들고 있는데 팬드래건의 내전으로 조기 귀환이 필요하다는 전령이 옵니다.

사피 알딘은 나중에 만나러 가고 일단 팬드래건으로 갑니다.

다음은 생츄어리입니다.

바이올라 헤이스팅스의 상태가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조용했던 커티스도 현재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가면은 자바카스더러 함선 몇 척과 함께 버몬트에게 투항하라고 하네요.

나중에 크림슨 크루세이드 하면 자바카스 움직일 수도 있겠네요.

과학마법연구소로 가면 지그문트가 바리사다2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원래 있던 바리사다는 아스모데우스에 탑승했던 비스바덴외 두명의 무덤에 꽂아 놓은 것 같습니다.

기즈공작과 구 비프로스트 세력이 독립을 주장하며 정식으로 폐하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이런 대화가 나오는데 아마도 죠안의 대화인 것 같아요.

무슨 내용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제국으로 가는길에 이번에는 자바카스가 되어서 철가면에게 조언을 드려야 합니다.

기즈공작보다 저는 그라나다 상단 방향으로 갔습니다.

다음은 사이럽스입니다.

그라나다의 마리아를 잡고 싶었지만 달아나네요.

죠안의 질투를 보며 그라나다도 끝이 납니다.

기즈공작의 최후로 가죠.

오랜만에 만난 크리스티나 황제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반란이 끝나면 ISS 요원들을 철가면에게 지원해준다는 말까지 해줍니다.

그리고 제국의 황제는 한 사람을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근데 아직도 이게 누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신형 마장기 칼리도 주네요.

저 붉은 마장기가 바로 칼리입니다. 꽤 잘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바로 앞에 있는 말도 안되게 못생긴 마장기 아스카론이라고 하네요.

믿고 싶지 않아요. 어쨌든 긴 전투를 마치고 기즈공작까지 없애버리면 끝이 납니다.

7년전 죠안의 기억 또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제 ISS의 결정적인 역할도 끝난 것 같습니다.

반란은 진압되었고 황권은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이제 ISS는 철가면을 돕게 될 겁니다.

그리고 리슐리외의 과거회상.

알바티니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잠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알바티니 참 이상한 놈이에요.

플레이영상 (100 ~ 106번)

슈퍼판타지워 소식입니다.

푸른미지의 유전자로 다시 한 번 유전자 분석 장치에 넣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쿵푸걸 타오를 얻습니다.

오호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흡혈효과가 붙어있는 멋진 가위 영웅입니다.

이것을 반드시 키우겠어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푸른 미지의 유전자 영웅들은 스킬레벨업 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안 쓰게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일단 레벨1이라도 기본적인 기능이 좋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웨어울프 잭을 키우고 있는 상태라서 얘까지 키우면 흡혈이 두명이 되요.

거기에 무명까지 영입하면 흡혈 세명이 되는데 아예 흡혈귀 부대를 만들어볼까 하는 멋진 생각도 있습니다.

우리의 란스 3성 갑니다.

사실 전혀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데보라 유전자조각 모으다보니 3성까지 커버렸네요.

새로운 기술은 바위의 힘

늪타입이 있어야 발휘가 되는데 늪타입이 자주 나오던가???

더 이상 키울 필요도 못 느끼겠어서 여기까지만 하렵니다.

그리고 점심에 들어가니 이벤트 선물로 와 있던 상자를 열었습니다.

레전드 베스타 브로치가 나왔습니다.

오호~!! 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흡혈 있는 잭에게 요즘 반격을 맞춰주고 있는데 잭이 4성이 되면 이걸 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