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8 게임 - 창세기전3 파트1 , 캐슬크래시

창세기전3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시반슈미터 조의선인으로 가죠.

해로를 통해 아부바크르로 가며 재미없는 해전을 치릅니다.

그런 도중 연적심을 만나게 됩니다.

투르 술탄쪽에 외교관으로 있었지만 한제국이 칼리프를 지원하면서 쫓기는 신세가 됐다고 합니다.

케세기가 지키고 있는 군항 아부바크르를 점령하면 끝이 납니다.

이곳에는 마장기가 있는데 여기까지는 별 어려운 거 없이 깰 수 있네요.

불타는 자비단으로 가죠.

자비단 외곽 방어선에는 상당히 많은 마장기와 전차 그리고 예니체리가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어렵더군요.

그리고 마장기는 생각보다 강력하진 않습니다.

자비단 궁성 앞에는 알 파라비가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전투보다는 확실히 쉬워요.

다만 마장기 체력이 너무 높아서 문제였죠.

이 전투들을 거치면서 마침내 우리의 살라딘이 시반 블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시반 블레이드에 릴렌트러스라는 어빌리티를 배우면 턴이 연속으로 2번 오게 되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바로 적용은 안되고 다음 전투부터 이 어빌리티가 적용이 됩니다.

오스만, 라쉬카 그리고 알 아샤는 패배한 후 인질을 잡아 포위망을 돌파하려고 합니다.

바로 전 술탄 이스파히니.

칼리프 사피 알 딘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곱게 돌려보내줄 리가 없죠.

광휘의 후예 갑니다.

이제 사피 알 딘이 술탄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 때 쳐들어오는 철가면.

공격 성공하더니 낼름 도망갑니다.

이렇게 우리는 두 명을 술탄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살라딘은 셰라자드에게 술탄이 되어달라고 합니다.

저 여자로 괜찮으려나 모르겠어요.

플레이영상 (94 ~ 99번)

캐슬크래시 오랜만에 암흑상인에서 좋은 것이 나왔네요.

바로 저 아름다운 활성화입니다.

이거 진짜 가뭄에 콩나듯 나와요.

부활은 꽤 자주 나오는데 활성화만큼은 정말 안 나옵니다.

큐피트의 기술 레벨도 올려줍니다.

기술레벨 9 찍었는데 10까지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레벨업 하려면 요구치가 너무 많아서 언제 올리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이것이 레벨8 사랑의 축복.

아군 영웅의 에너지 채워주는 것도 매우 좋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거에요.

이것이 바로 레벨9 사랑의 축복

레벨10까지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에요.

길드전 성과입니다.

항상 이 정도가 한계인 것 같네요. 더 강해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