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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시간 60시간을 넘어선 창세기전3 파트1입니다.

사막의 광풍으로 가죠.


술탄이 된 셰라자드는 살라딘에게 마구 애정공략을 합니다.

살라딘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성우분 목소리와 연기가 좋아서 빠져들어요.


사피 알 딘이 없어진 지금 그의 추종세력과 여러 귀족 세력들이 또 다시 세력주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그들을 무력으로 제압해야겠습니다.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일단 살라딘이 시반블레이드라서 워낙 강한것도 한몫 했죠.

무파사까지 정리하면 일단락됩니다.


그때 전령이 와서 한 마디 합니다.

팬드래건 왕국군이 아부바크르를 통해 급습하여 자비단을 포위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선전포고도 없이 그냥 들어온 것 같네요. 역시 야비한 버몬트 마음에 들어요.


군을 재편성하고 가기에는 시간이 걸리니 일단 살라딘이 먼저 출발합니다.


그런데 도중에 철가면과 크리스티앙 일행을 만납니다.

이제 크리스티앙은 아예 조연으로 철가면 옆에서 보좌관 역할만 할 모양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시즈가 도와줍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스터라는 말을 하고서는 열심히 철가면 일행을 막네요.

다음 전투부터는 시즈의 도움 전혀 없이 살라딘 혼자서 싸워야만 하는데 그냥 이기더군요.

마장기든 뭐든 다 때려부술 수 있습니다


술탄궁 내부로 오자 버몬트가 버티고 있네요.

사실 이 녀석도 스토리상으로는 죽이는 것이 아닌데 다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역시 살라딘은 단독으로 적들 사이를 헤쳐나가서 셰라자드를 구출합니다.

마치 조운을 보는듯 하네요.


플레이영상 (129 ~ 133번)



오랜만에 영웅의 군단 소식입니다.

설 맞이 슈퍼위크가 진행이 되네요.

매일매일 쿠폰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웃음가득 쿠폰


매일매일 전설을 주는가봐요.

알레나 전설을 줍니다.

이왕 쏘는거 최근에 나온 시즌영웅을 좀 주세요. 하지만 이번만이 끝은 아니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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