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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호수의 여왕으로 갑니다.


바자가 찾아와서는 그라나다 상단과 커티스가 결탁하여 알케오니아호수의 상권에 손을 뻗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라나다 상단 이외의 접근하는 선박에는 무력행사도 불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포칼립스에서 봤던 자바카스가 합류하게 됩니다.

힘이 굉장히 좋은데 지력도 나쁘지 않아서 전사 마법사 둘 다 좋습니다.

이번 호수의 여왕에서는 해전이 많고 덕분에 길도 좁아서 직업을 마에스트로로 바꿔 마법을 열심히 썼습니다.


호수의 여왕은 역시 그라나다 상단의 마리아였습니다.

별 내용 없습니다만 버몬트는 이 녀석에게 돈을 뜯어내고 별 다른 제재를 가하진 않습니다.


커티스 침공작전으로 갑니다.


알케오니아 호수에서 그라나다 상단을 지원을 해주고 무력행사를 한 것을 빌미삼아 커티스를 공격하자는 버몬트.

참 저 눈빛답게 무서운 놈이에요.


20여일 전 샤른호스트라는 놈이 엘핀스톤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버몬트를 암살하라는 이야기를 했군요.

지금에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마도 엘핀스톤이 버몬트를 어찌 생각하는지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엘핀스톤도 출신을 감추고 있었더군요.


어쨌든 전투가 꽤 많이 일어나는데 커티스 리오스항부터는 마장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론다이트와 라 Mk3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역시 마장기는 그리 좋지 않아요.

전차 부수는거 하나는 괜찮네요.


커티스의 대통령 로드리게스는 마장기 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아포칼립스에서 마주쳤었던 세시가 여기서 등장해 주십니다.


칼리의 모양으로 보아 초기형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창세전쟁때부터 마장기의 역사를 짧게 읊어주시네요.

어쨌든 커티스의 수도 노호트를 점령하면 끝이 납니다.


그리고 성격 나오는 버몬트.

확실해서 좋네요. 이런 인물 하나 있어야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그리고 죠엘은 롤랑에게 기사수업을 떠나라고 하네요.

때가 되었다면서요. 뭔가 안 좋은 느낌을 받았는지 롤랑을 피신시키는 느낌이에요.

크림슨 크루세이드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일단 버몬트가 확실히 다른 놈들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명검 두 자루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필살기를 사용하다보니 재미있네요.


플레이영상 (116 ~ 123번)



캐슬크래시 새롭게 동상을 하나 샀습니다.

골드가 조금 모여있길래 드라큘라 동상 샀습니다.

이마에 박힌 보석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배치를 바꾸고 싶긴한데 귀찮아서 못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동상도 아무렇게나 배치했네요.


성화의 날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깜빡하고 참여를 안했는데 보상을 들어왔네요. 미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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