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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이어서 갑니다.

크림슨 크루세이드 난공불락


버몬트는 피의 군주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네요. 반란군을 모우 쓸어버리자고 합니다.

하지만 엘핀스톤과 죠엘은 반대하네요.


버몬트는 마지막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녀석은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지그문트가 찾아와 바리사다2를 선물로 줍니다.

그리고 설화난영참도 사용할 수가 있죠.


이게 설화난영참인데 블리자드 스탐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일단 얼려놓는 것까지는 똑같고 그 후에 시전자가 갑자기 칼 들고 일일이 찌르고 다닙니다.

나쁘진 않은데 2편 연출이 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거기에 아론다이트까지 주네요.

하지만 버몬트의 능력으로는 그 힘을 다 끌어낼 수 없을 겁니다.


뒷태는 생각보다 멋이 없는 아론다이트.

버몬트는 아론다이트를 30분밖에 탑승할 수 없고 그마저도 연 레벨1밖에 없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클라우제비츠를 불러와야되요.


버몬트는 아델라이데 성문을 열기 위해 바이올라를 이용합니다.


부녀를 살려준다는 약속을 믿는 바이올라지만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아 좋지 않은 예감이에요.


그리고 윌리엄 헤이스팅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아저씨는 왜 이리 고집을 부렸는지 알 수가 없네요.

바이올라만 불쌍해요.


플레이영상 (112 ~ 115번)



캐슬크래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로딩화면이 새 영웅인 발렌티나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영웅은 기술을 보니 혼돈기사 저격용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타워에 넣을 수 있는 영웅의 등급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영웅이 표시된 오른쪽에 돌 모양이 나타나는데 그 녀석을 터치하면 바꿀 수 있더군요.

위 사진은 영우사진 옆에 파란색 돌 모양이 되어있으니 엘리트 영웅들이 쭉 나열됩니다.

처음에 이 기능이 사라진 줄 알고 욕했었는데 이렇게 바뀌었네요.


초록색 돌 모양은 일반 영웅들.


보라색은 전설 영웅

처음에는 모든 영웅들이 다 표시됩니다. 진화영웅 표시할 수도 있는데 전 진화영웅이 없어서 아무도 안나와요.

한가지 더 바랄 것이 있다면 타워에 배치되어 있는 영웅 한 번에 빼버리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폭풍고지등에서 얻은 상자를 한꺼번에 열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이거 정말 좋아요.

전체 귀찮아서 모아두었더니 100개 가까이 쌓였었는데 그거 여느라고 굉장히 고생했었거든요.


결과물도 한꺼번에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전설영웅 모집카드도 한꺼번에 몇개씩 주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물론 전설영웅 모집카드는 굉장히 낮은 확률로 주긴 하지만 운이 좋다면 그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어요.


이거 게임 초창기부터 원했던건데 이제서야 패치가 되었습니다.

구매한 마법을 되파는 기능입니다.

최근에는 이전 마법 다시사기 기능이 있어서 실수할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되파는 기능은 있어야 합니다.

이걸 왜 진작에 만들어놓지 않았는지 이해조차 안가는데 이제라도 생겨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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