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게임 - 창세기전3 파트1 , 슈퍼판타지워

창세기전3 파트1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아스타니아의 바람 시작합니다.

커티스 공략을 마친 버몬트에게 날아온 소식.

아스타니아에 투르군이 상륙하여 아스타니아성을 점거했다고 합니다.

역시 오스만 녀석들입니다.

저는 오스만 외 몇명만 도망친 줄 알았었는데 의외로 부대단위로 도망을 쳤었네요.

이게 가능한건가???

어쨌든 굴복시켜줍니다.

그리고 우리의 버몬트는 갑자기 오스만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다른 적들은 기회조차 주지않고 베어버렸는데 이 녀석들은 이용해 먹고 죽이려는 것 같습니다.

계약관계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저런 녀석들을 살려둘 녀석이 아닌데 이후가 궁금해지네요.

크림슨 크루세이더입니다.

이 제목은 크림슨 크루세이드 초반 버몬트가 주장했던 투르 침공계획명이기도 합니다.

지그문트가 아론다이트를 빼앗아갑니다.

그래도 잘 쓰고 있었는데 나쁜 아저씨.

사실 안 타는게 좀 더 강력하긴 하지만 몸빵이 좋아서 나쁘지 않았는데 아쉬워요.

자비단 입구까지 공략에 성공하자 술탄은 평화회담을 제의합니다.

회담에 응하기는 하지만 음모를 꾸미는 버몬트..

저런 비열함이 마음에 들어요. 저런인물이 주연급이라 재미납니다.

주연들은 올바른 마음씨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인물이 있다니 이녀석에게 빠져듭니다.

플레이영상 (124 ~ 128번)

슈퍼판타지워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 화면이 웅장해졌습니다.

그리고 길드가 새롭게 생긴걸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찍어놓았던 사진인데 굉장히 자연친화적이네요.

설날 기념으로 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전투때마다 주는 하트 모양 초콜릿을 모아 여러가지 구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한정구매에서는  세트장비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기간이 끝나기 전에 구입해볼 예정입니다.

일일구매쪽에 보면 저 중에서 하루에 하나만 살 수 있는지 알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특히 골든 쿠쿠와 만능유전자 중 뭘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 결국 골든 쿠쿠장비를 선택!!!

근데 이런게 나오네요..

없는것보다 낫긴 하지만 저는 전설이나 세트장비가 나오길 원했어요.

그런데!!!!

일일구매에서 하나만 구입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각 아이템을 한번씩 구매할 수 있었던 겁니다.

전부다 하나씩 살 수가 있네요.

그리고 크리스가 좀 더 좋아졌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크리스 4성을 찍을 수 있는데 대각공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윌 오브 나이트란 기술이 좀 더 멋져졌어요.

범위공격이 됩니다. 한 칸 떨어져 있어도 공격이 되는 기적이에요.

초기 영웅들이 버려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워서 크리스를 계속해서 키우고 있는데 좀 더 강해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톨로레스가 2성이 되었습니다.

가끔 불사조 포니 조각 얻으위해 전투를 할 때가 있는데 그때 필요해서 조금 썼더니 2성은 금방 찍네요.

지금 보니 이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만 역시 공격쪽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PVP에서는 어쩌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그다지 쓰고싶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