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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게임소감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만을 가지고 씁니다.



 용과 같이 극2는 극1편과 마찬가지로 PS2로 발매되었던 용과 같이 2편의 리메이크작입니다. 당시 관심도 없었던 게임이지만 용과 같이 극1편을 재미있게 해서 빠르게 잡아보았습니다. 제로를 못해본 것이 아쉽지만 1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픽은 전편인 극1편보다 좋아졌습니다.. 바닥이나 건물 외관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밤거리를 비추는 광원 효과가 강렬해져서 환락가가 더욱 진하게 다가옵니다.  이제는 카무로쵸 거리에 자동차도 돌아다니고 자전거를 치면 자전거도 쓰러지기도 하는 등 사물의 표현과 상호작용이 전작보다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술적인 면이 거의 변하지 않았고 그래픽이 극적으로 진화를 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어서 전작보다는 나아졌지만 엄청난 발전을 한눈에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나쁜 그래픽은 아니라 괜찮습니다.


 인물 표현도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엑스트라들의 표현이 너무나도 엉성합니다. 똑같은 사람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다 쳐도 얼굴 그래픽 수준이 여전히 낮아서 주연들과의 괴리가 심합니다. 주연들은 꽤나 잘 된 편이고 미니게임에 나오는 주요 인물도 이쁘게 잘 되었지만 역시나 일반 사람들은 자비가 없습니다.


[전작보다 조금은 좋아진 그래픽. 이젠 차도 돌아댕긴다]


[주연들의 그래픽은 좋다]


 여전히 수 많은 불량배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들과 마주치면 전투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번작에서는 차지 공격과 얼티밋 히트액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공격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기를 모아서 공격하는 건데 상대의 가드를 부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만 불행히도 그 이후에 평타와의 콤보가 이어지지 않아서 단발성 공격이 되기 쉽상입니다. 얼티밋 히트액션을 사용하면 일반공격을 이어나가며 강공격을 했을 시 히트액션이 추가되는데 보스전에서 섞어 써주면 유용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스전은 엉망입니다.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막고서 나의 콤보 공격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이놈의 보스들은 지 때릴 거는 다 때리며 나를 바닥에 쓰러지게 만들더니 내가 몇 대 때리면 갑자기 공격에 경직도 안 되고 자신의 공격을 그대로 이어나가서 격투의 느낌이 전혀 살지 않습니다. 이러면 그냥 막싸움으로 더더욱 나가게 됩니다.아이템 먹으면서 몇 대 맞더라도 그냥 히트게이지 채우고 히트액션빨로 밀어부치는 거죠. 1편에서도 그러했는데 2편도 역시나 액션성을 다 죽이는 보스전입니다. 특히 진권파가 보스전으로 나오면 정말 힘듭니다. 신발에 칼을 차서 방어도 안되는데 내 공격은 무시하고 자기 공격할 거 다 하니 미칠 노릇입니다.


 추가로 무기도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 활용하기 정말 힘듭니다. 총같은 경우는 총알이 3발 이하로 들어있고 칼도 많아야 24번밖에 못 씁니다. 24번밖에 못 휘두르는 칼을 또 어디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전액션 같은 맛을 자랑했던 용과 같이 극의 전편과는 달리 이번작은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러시, 불한당, 파괴자, 도지마의 용까지 총 4개의 전투 스타일을 입맛에 맞춰 사용하고 키울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은 도지마의 용 스타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러시 스타일을 굉장히 사랑해서 빠른 공격, 회피, 이동을 자랑했던 러시 스타일을 볼 수 없어서 너무나도 실망했습니다. 기술을 올려가면서 콤보속도를 올리거나 피하기를 빠르게 연속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러시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러시가 그리워지더군요. 


[하나의 스타일밖에 없는 전투]


[기억에 남는 보스전,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잡는 키류를 볼 수 있다]


  덕분에 평소에 자주 쓰는 히트액션의 수도 줄었습니다. 네 개의 스타일이 있어서 자주 쓰는 히트액션마다 연출이 달라서 좋았지만 이번작은 스타일이 한 개라 보던것을 계속 보게 됩니다. 특히 사물을 이용한 히트액션은 너무나도 그 수가 줄어서 어떤 사물을 줍더라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명백한 퇴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안하기 위해서였는지 몇몇 마을사람들과 함께하는 히트액션을 만들었습니다. ~와 아는 사이라는 서브스토리가 있는데 이것을 완료하면 아는 사이가 된 사람과 함께 히트액션을 구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는 사이가 된 사람이 근처에 있어야만 발동이 되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못해서 활용도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히트액션의 수도 줄어들었다]


[동료나 주민들과 함께하는 히트액션]


 용과 같이의 가장 큰 재미는 역시나 서브스토리와 미니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도 다양한 서브스토리가 준비 되어있었는데 2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이번작은 초반에 찍을 수 있는 서브스토리 파인더라는 능력치를 찍어두면 지도에 서브스토리 위치를 하나하나 표시해주기 때문에 찾기 매우 쉬워졌습니다. 전작에서는 아이템으로 존재했었지만 이제 능력치로 존재해서 아이템 칸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1편에서 야오이 등장처럼 분위기 있는 장면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병맛을 더더욱 더해서 재미진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아니라면 이런 병맛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하는게 있는데, 러브 심쿵이라던가 Be My Baby 같은건 정말 다른나라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겁니다. 특히 Be My Baby를 보고 문화충격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서브스토리는 대부분 독립적이고 용과 같이 극2의 이야기와는 상관없는 내용이고 흥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본편의 내용과는 다른 느낌을 주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전히 몇몇 서브스토리 빼고 대부분은 음성이 없는 점은 실망스러운 점입니다.


[병맛의 극치]


 용과 같이 극2는 1편에 나왔던 카무로쵸는 물론이고 소텐보리까지 거리를 확장했습니다. 그래도 무대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용과 같이 특유의 매력적인 미니게임으로 그것을 채우고 있습니다. 기존에 즐길 수 있었던 배팅 말고도 다트나 골프등이 추가되어서 즐길 수 있습니다만 역시나 가장 중요한 미니게임은 마지마 건설을 키우는 클랜 크리에이터와 물장사 아일랜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건설사를 차린 마지마 건설을 위협하는 부동산 업자를 상대로 단체 패싸움을 통해 승리를 해야하는 것이 바로 클랜 크리에이터입니다. 서브 스토리 등을 통해 얻거나 광고를 통해 얻은 인물 8명을 조합해 마지마 건설의 시설을 지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른바 디펜스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군도 물론이고 아군도 근접, 총, 수류탄, 로켓등의 병과로 구분이 되고 기술 또한 공격기술은 물론이고 체력 회복, 공격력이나 방어력 증가, 시설 회복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상대에 맞춰서 조합을 짜서 방어를 해내야 합니다. 


 직접 전투를 할 수는 없고 근처에 오면 배치된 아군이 알아서 싸우는 식이지만 적이 공격해 오는 방향이나 숫자에 따라 이동명령을 내려 아군의 병력배치를 바꿔줘야 하고 기술은 수동으로 사용해줘야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바쁩니다. 한 눈에 전장을 다 보지 못하는 것도 한 몫해서 화면을 왔다갔다 해야하기 때문에 더 바쁘기도 합니다.


 게임이 발매되기 전에 정보로만 접했을 때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이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위에서 내려다 보는 카메라 시점 때문에 전투의 박진감은 떨어지지만 디펜스 형식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어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장이 바뀌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한 번 배치를 해두면 바꿀 필요가 없고 계속 비슷한 진행이 계속 되어서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른바 방어타워라고 할 수 있는 장치를 배치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클랜 크리에이터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약간 반복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스테이지 수가 많지는 않고 중요한 이벤트는 더빙도 되어있어서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해 줍니다. 서브스토리나 투기장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을 마지마 건설에 입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로로 입사한 인물들을 가지고 여러 조합을 사용해 보는 것이 큰 재미인데, 낮은 랭크의 인물이라도 기술 조합에 따라서는 높은 랭크를 가진 사람보다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면을 가지고 있어서 조합과 전투에서의 배치 그리고 기술을 쓰는 타이밍등 생각할 것들이 있어서 아쉬운 점도 물론 있지만 미니게임치고는 꽤나 잘 만들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스테이지는 왜 이리 어렵던지 몇 번을 해도 못 깨겠더군요. 마지막을 못 깬 것이 한입니다.


[마지마 건설을 위해 시설을 보호하자]


 또 하나 가장 주목할 만한 미니게임이 바로 물장사 아일랜드입니다. 소텐보리 포샤인이라는 캬바클럽을 운영을 해서 캬바클럽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이 미니게임의 목적입니다. 사실 캬바클럽이 정확히 뭐 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유사 성매매업소는 아닌 것 같고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야한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안타깝네요. 19세 게임이고 일본의 성인영상물에 나오는 몇몇 배우도 섭외해서 기대를 했지만 저의 기대를 철저하게 배신했습니다. 좀 과감하게 해주지.


 캬바클럽에 손님이 오면 그 손님의 취향에 맞게 여성 직원인 캐스트를 자리에 앉히고 그 손님에게 열심히 돈을 뽑아 먹는 겁니다. 손님 취향에 맞는 캐스트를 배정해주면 술과 안주를 많이 먹는지 돈이 팍팍 오르고 시간을 연장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연장에 성공하게 되면 돈이 쏟아지게 되는데 손님을 계속 물갈이 해주는 것보다 연장 손님이 많아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이거 하다보면 돈이 정말 넘쳐납니다. 미친듯이 비싼 무기와 수리비를 어디서 벌 수 있나라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이 물장사 아일랜드입니다. 1억엔 이상도 벌 수 있는 곳에 바로 여기에요.


 중간에 도움을 요청하는 캐스트가 있어서 가보면 수신호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수신호를 익혀서 바로 처리를 해주면 캐스트의 피로도가 풀려 체력이 일정량 회복되어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체력과 컨디션도 영향을 상당히 미칩니다. 체력이 너무 떨어지면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 능력치가 떨어지고 다음 영업때 휴식을 갖게 되니 중요한 대회때는 컨디션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단순하긴 하고 반복적이지만 의외로 꽤나 재미있습니다. 일단 키류만 맨날 보다가 이쁜 여자 보는 것도 좋고 돈도 어마무시하게 벌 수 있으니 만족감이 큽니다. 또 단순하지만 피버타임을 사용하며 불만족스러운 손님의 기분을 채워주기도 하고 컨디션 관리도 해가며 새로운 캐스트를 고용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신경쓸 것이 준비되어 있어서 지겹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장신구나 옷도 사주고 머리스타일도 바꿔줄 수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여성을 꾸밀 수도 있죠. 마음에 듭니다.


[물장사를 해보자]


[캐스트를 꾸미는 것도 가능]


  캬바클럽 그랑프리는 각 리그에서 매출 1위를 찍은 후 해당 리그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방식입니다. 각 리그를 지키고 있는 챔피언은 모두 하나의 계열사가 운영하는 캬바클럽이며 그곳을 지키고 있는 에이스들은 유명하신 분들을 직접 모델링했고 각 리그를 제패할 때마다 포샤인의 캐스트가 되어줍니다.  당연히 최고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리그를 진행하면서 성장시키면 정말 좋습니다. 


 클랜 크리에이터처럼 스토리가 있는데 그다지 몰입감이 있진 않지만 이뻐서 봐줄만 합니다.  실제 인물을 모델링한 것보다 게임 자체 인물인 코유키가 가장 이쁘다는 점이 독특한 점입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가게 주인인 유키와 가까운 사이였던 인물이 나오면서 재미있는 연출을 보여주기도 해서 재미있습니다. 또 스토리상 캐스트로 합류하게 되는 여성과는 데이트도 할 수 있고 데이트를 몇 번 즐기다보면 해당 인물의 서브스토리도 즐길 수 있어서 꽤나 알차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챔피언십을 이겨나가자]


[진행상 자동으로 영입되는 인물들은 데이트가 가능하다]


 이번 용과 같이 극2를 시작하면 조금 놀라게 됩니다. 다른 것 때문이 아니라 시작하자마자 더빙이 된 한국어가 나오기 때문이죠. 약 20여년 전 카무로쵸에 있던 한국계 조직 진권파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는 1편으로부터 1년 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동성회는 1년 전 사건 이후로 상당히 약화가 되어 있고 오사카 지역의 강대한 세력인 오미연합은 호시탐탐 동성회를 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결국 게임 초반 동성회 회장 자리를 맡고 있던 테라다가 죽으면서 오미 연합의 고다 류지와 동성회의  전투가 다가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연합과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이는 진권파 또한 동성회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오미 연합과 동성회간의 동서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그 사이에 진권파가 계속해서 난입을 하며 두 개의 이야기가 섞이게 됩니다. 카오루라는 여형사가 함께하면서 진권파 생존자에 대해서 조사해나가며 후반에 몇몇 반전을 이뤄내며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2편에서는 드디어 야쿠자간의 거대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비열한 뒷세계의 내용도 몇가지 담겨있지만 키류는 물론이고 오미연합 향룡회의 고다 류지 이녀석도 고리타분한 녀석이라서 기사도를 발휘하는 듯 1:1 대결을 요구하질 않나 이상한 녀석들입니다. 둘이서는 심각하게 대결을 벌이는데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왜 그러는지 공감을 사기 어렵습니다. 


 진권파 그리고 오미연합과의 대결 두 가지의 내용이 진행이 되며 마지막 부분에 가서 이 두 소재가 합쳐져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너무나도 많은 인물이 뒤통수를 치며 반전을 주는데 이것이 지나치게 산만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야쿠자 때려잡는 형사와 전 야쿠자 회장님의 사랑이야기 또한 그다지 자연스럽지 못한 것이 초반에는 야쿠자를 때려잡는 강렬한 여형사인 것 같지만 가면 갈수록 어느 영화나 매체에서 볼 수 있는 가련한 여주인공이 되어버려 인물의 개성을 다 죽여놨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짜임새는 좋지는 않지만 연출은 좋아서 순간순가의 몰입감도 좋고 보는 맛이 좋은 것은 위의 단점을 조금 만회해주기는 합니다. 중반까지는 그래도 잘 진행해 왔는데 마지막 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래전 동성회에게 전멸한 진권파]


[싸움을 원하지 않는 키류와 싸우고 싶은 고다 류지]


[새로운 여자도 만나는 키류]


 마지마의 매력이 살아있는 마지마편도 준비되어 있지만 분량이 좀 짧은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후반 스토리가 약간 아쉽긴 하고 전투가 전작보다 못하긴 하지만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 미니게임과 서브스토리 그리고 잘 꾸며진 연출이 이 게임에 빠지게 만듭니다. 참고로 저는 물장사 아일랜드를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역시 전쟁보다 사랑이죠. 


 여담입니다만 이거 유튜브에서 방송하다가 라이브 방송 3개월 정지 먹었습니다. 몇몇 컷신에 저작권을 걸어놓은 모양인데 아예 그냥 차단해 버릴줄은 몰랐습니다. 보통은 수익만 자신들이 가져가는데 세가는 좀 강하게 제재를 하는 모양입니다. 다음부터 세가 게임을 할 때는 매우 매우 조심을 해야겠어요.


플레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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