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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전승2 엔딩을 보았습니다.


신전으로 가는 길을 랄프가 가로막습니다.

이 녀석 레온국에서 봤을때는 멀쩡해 보였는데.. 질투에 눈이 멀어 이상하게 변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꿈과 희망의 소년소녀 모험기답게 랄프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랄프도 이 말을 듣고 합류하게 되요.

이 녀석 세실과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류하자마자 바로 검신인데 상당히 쓸만합니다.


조금 더 앞으로 가니 드래곤처럼 생긴 녀석이 있어요. 이것은 드래곤이 아니라 성마수 와이번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약합니다.

오히려 같이 나오는 녀석들이 더 강해요.


안쪽으로 가보면 마귀라는 무기가 나오는데 아무한테도 장비가 안됩니다. 한명씩 다 껴보느라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결국 아무도 안 껴져요.

이거 도대체 왜 나온거지?? 이해가 안됩니다.


신전 안으로 더 가보면 성수 바하무트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긴게 성수처럼 생기진 않았네요.

이게 잘 생각해보면 정령왕보다 인간이 더 나빠보이는데, 게임에선 세실일행이 영웅처럼 묘사가 됩니다. 어쨌든 바하무트를 무찌릅니다.


좀 더 가면 이런 장소가 나옵니다. 정령무녀 3명과 백은의 기사에게 장비를 하나씩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장소는 총 4개가 있습니다. 각 장소에게 장비 하나씩 얻을 수 있어요.


이제 대지의 방에서 듀네를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죽을 때의 대사가 인상적입니다. 빨리 죽을 것이지 뭔 말이 그래 많냐.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정령왕 이그니스.


이그니스 공격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레벨도 무려 50씩이나 됩니다만, 방어력이 그야말로 쓰레기에요.

왜 신이 인간에게 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입니다. 이제 루나제나 대륙을 떠나야 하는 시기인데, 여기서 엔딩보고 싶은 여인과 말을 많이 걸면 그 여인과 엔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티에라 엔딩이 나왔어요. 다른 엔딩도 한번씩 해서 다 올려보겠습니다.


플레이영상 (51 ~ 6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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