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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창세기전4 진행했습니다.

아르카나 퀘스트가 남아있어서 진행을 해봤는데 앞으로 더 업데이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르카나 퀘스트 하기전에 일단 조합기에서 얻은 아르카나부터 봅니다. 무슨 이루스를 얻습니다. 과연 이녀석을 쓸 날이 올런지??


이미 있는 듀나미스입니다. 얘는 좀 실망스럽네요.


본격적으로 갑니다. 다크아머의 힘 아르카나 퀘스트.


여기서 정말 놀라웠던 건 바로 딘 아스타. 매력적이라고 해야할지... 성격이 요상한 녀석입니다.


교차되는 인연 아르카나 퀘스트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전언부터 봅니다.


이전 아르카나 퀘스트에서 사망하셨던 아네모네가 오랜만에 등장합니다.


클라우제비츠와 샤른호스트 둘 다 내겐 소중한 자기라는 말까지 하네요. 허...

아무튼 이건 과거 이야기이고 이제 샤른호스트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한조가 용자의 무덤에 있는 샤른호스트를 찾아왔습니다.

한조가 샤른호스트를 제자라고 하네요. 서풍의 광시곡 이후에 한조에게 무예를 배웠나봅니다.


어머니가 한 제국에 살아계신다는 말과 함께 아버지의 일, 그리고 아네모네의 이야기까지 해줍니다.

아네모네 이야기가 가슴아픈 이야기라 이전에도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등장해주시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용서하기 위해는 카림이 젊은 시절 저질렀던 악행에 대해 평생을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이전에도 한 번 카림의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의 연장선이자 마무리입니다.


당연히 크로우도 나와주십니다. 카림에게 그동안 지었던 죄를 스스로 용서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인데 크로우와 카림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이것, 아린 칸트로라 신드롬. 이것은 책의 제목인데, 실제 있던 사건을 바탕으로 책을 쓴것이라고 합니다.


좀 귀찮은 퀘스트인데, 어쨌든 책을 다 모으면 마지막 14권 내용이 나옵니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하나 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오차율을 입에 달고 다녔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아르카라고 합니다. 보니까 액트2에서 아르카의 길이라는 장소도 있었고 세이류가 이때의 일을 얘기해주기도 했습니다.

단지 무슨 이야기였는지 기억이 전혀 나질 않아서 문제지만요. 그때 아르카의 이름도 나왔었는데 베라모드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렇게 현재까지 나와있던 아르카나 퀘스트는 다 진행을 했는데, 이 이후에 업데이트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다음 액트가 업데이트가 된다면 그때 다시 한 번 해봐야죠.


플레이영상 (242 ~ 2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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