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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 도그마 흑주도에 가 보았습니다.


우선 용을 아는자에게 가보면 이제 용을 잡으로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흑주도에 가 봐야겠어요.


카사디스 마을에 밤에 선착장에 가보면 올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각성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네요.


이 곳은 전에 있던 해변에서 먼 바다에 있는 섬 흑주도.


올가는 이곳에 누군가에 의해 불려와 이곳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의 조사를 부탁한다고 하네요.


누군가의 소월을 이루어 줄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 느꼈기에 저를 불렀답니다.


흑주도는 정말 강한 녀석이 많이 나옵니다. 사신처럼 낫을 들고 다니는 녀석인데 체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저 정도 체력을 가진 녀석은 제가 이기지를 못하겠어요. 조금 싸우더니 사라집니다.


조금 가다보면 누군가가 맞이해줍니다. 다른 사람이 있었구나.


여기서 죽은 놈들은 모두 다 각성자라고 합니다. 가다보면 시체를 꽤나 발견할 수가 있죠. 도대체 용은 심장을 몇개나 빼먹은건지 원.

그럼 혹시 나를 불러 온 올가도??


앞에 보이는 것이 바로 사이클롭스입니다. 다른 사이클롭스보다 훨씬 커요. 체력보시면 알겠지만 저 녀석 못 잡아요.


오우거처럼 보이는데 역시 이 녀석도.... 몇 번을 죽었는지 모릅니다. 흑주도는 잡몹들도 강력하긴 하지만 상대할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거대몹은 어떻게 감당이 안될 정도로 맷집이 좋아서 이길 수가 없어요.


처음으로 만난 눈깔괴물. 이 녀석은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면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시간 싸워야될 것 같아서 여기서 포기했습니다.


정말 힘든날이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돌았는데 얻은거라고는 실크타이즈. 눈물납니다.

용이나 잡으러 가야겠어요.


플레이영상 (50 ~ 5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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