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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전승3 계속해서 갑니다.


퍼얼의 부탁을 받고 하프를 찾으러 온 일행.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하프가 보인다고 합니다.


얼굴도 안 나오는 마도사가 하프를 찜해놨네요.


이전에는 지상에 살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하프에 매료된 인간이 이걸 노리게 되어 지상에서 살 수 없게 되어버렸답니다.


이제 돌아갈 시간이에요. 마물이 없어진 지금 보인되어 있었던 배들도 항구에 도착했을 거에요.


분홍의 돌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게 유도석의 조각이라고 합니다. 모으면 유도석이 되는건가??


어쨌든 항구도시 라누스를 지나서 프레임돌로 가면 술집에서 루돌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나라의 국왕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대신이 성을 가로채고 민중에게 무거운 세금을 물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제국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프레임돌로 갑니다.


오호.. 대신을 어찌했는지 모르겠지만 데스쉐도우가 역시 그 뒤에 있었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일찍 등장을 했네요. 좀 더 나중에 나올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범위마법이 무지하게 강력한 놈입니다.

역시 초반이라 그런지 죽이진 못합니다. 그대로 달아나는 데스쉐도우


진짜 대신도 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루돌프를 폐하라고 부르네요???

근데 이 폐하라는 루돌프는 방랑벽이 있어서 나라 일은 내팽개치고 세리스를 따라 나섭니다.


루돌프도 정령의 신전이 있는 곳은 모르지만 교회에 있는 한 수녀 한 사람이 정령의 신전이 있는 곳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역시 그냥 알려줄 리 없죠. 앨리스라는 수녀가 납치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녀만이 유일하게 정령의 신전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오호.. 아름다운 미녀가 등장을 하는군요. 어쨌든 앨리스를 납치해간 여자를 처리해 줍니다.


서쪽의 작은 섬에 배를 타고 가면 정령의 신전이 있는 곳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만난 물의 정령. 이미 두 정령은 시온에 의해 봉인을 당했습니다.

만약 4정령이 봉인되면 사룡이 부활하려 세계는 붕괴가 될 겁니다. 신룡의 기사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물의 정령.

신룡의 기사는 프롤로그부분에서 확인을 했었죠. 그는 서쪽에 있는 제국에 있다고 합니다.


문미라쥬 국 북쪽에 제국으로 통하는 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으로 가면 혹시 제국으로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배 타고 문미라쥬로 가던 도중 들른 마을에서 미스티의 사부를 만나게 됩니다.


이 빵 같은 놈은 제국 밑에 있는 녀석으로, 세리스를 없애러 왔다고 합니다.


갑자기 신세한탄하는 브레드. 몸이 병들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황제라면 자신의 목숨이 꺼지기 전에 바라던 세계를 창조해주리라 그렇게 확신했어.
죽음이 가까이 다가오니 판단력이 흐려진 모양입니다.

황제의 목적을 알려줍니다. 세계 최고의 과학력으로 사룡을 봉인하고 그 힘을 흡수해 인간형 인형의 동력원으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마치 죽어가는 듯이 보이지만 죽지 않고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네요. 저는 빨리 문미라쥬로 가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6 ~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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