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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6 엔딩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달렸네요.


라프라의 휘수를 가지고 있으면 마을 술집에서 아그와 교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에멜의 망치를 얻게 됩니다. 이것을 착용하면 에멜 입수량이 늘어납니다. 정말 소중한 장신구에요.


거울 조각을 얻었으니 마을에 있는 오라하에게 가서 거울 조각을 돌려줍니다.


그러면 곧바로 제메의 신경을 복구해 버립니다. 능력이 좋네요. 그런데 제메의 신경에서 하나의 영상이 보입니다.


제메스의 성지에서 상인 바스람이 요상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기둥의 종이를 떼면 큰일 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직접 가보면 역시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카난 제도를 둘러싸고 있던 대소용돌이가 사라졌습니다.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이 로문의 함대가 바로 이 카난 제도에 들이닥칩니다.


오드 족장을 찾아가보면 심하게 다쳐 있습니다. 강철갑옷을 입은 에레시아 인들이 마을을 습격했다고 합니다.


오르하와 이샤를 포함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놈들이 데려갔다고 합니다.


바스람 아저씨에게 와서 이야기를 해 보면 테라가 나타나 그들을 구해주자고 합니다.

해적과 손잡고 그들을 구출해 줄 거에요.


로문 함대에 잠입해서 레다족을 구출해 줍니다. 그리고 오르하마저 구출해요.


그런데 그 사이 로문함대에 속해있던 에른스트라는 놈이 제메스의 성지로 왔습니다.

이 녀석은 큰 비밀을 감추고 있는데,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검이 바로 검은 에멜라스로 만들어진 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석상. 신이 승화한 뒤에 남겨진 하얀 에멜라스로 된 껍질.


그리고 상자의 덮개를 봉인하는 최후이자 최대의 요석. 이것을 베어버립니다.


그러자 제메스의 성지가 있는 곳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건축물.


그와 동시에 카난 제도 주위에 다시 한 번 대소용돌이가 나타납니다.


오드 족장을 만나러 갑니다.

에른스트는 아르마에게 힘을 받은 무녀의 혈통인 이샤를 이용해 상자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할 생각인 것 같다고 합니다.

이 녀석에게서 받은 용의 메다이유를 가지고 나피쉬팀의 성퀘로 가야합니다.


로문 함대가 들어온 이후 사라진 피카드를 찾아주는 퀘스트도 해줍니다.

아주 각지에 흩어져 있더군요. 어떻게 그 멀리까지 갔는지 모르겠어요.


타블라스도 다 모아서 술집의 음유시인에게 보여줍니다.


아주 먼 옛날에 고대문자로 쓰여진 글귀가 있습니다. 레다가 일찍이 아르마와 함께 카난에서 있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유익인의 비밀을 조금 등장하며, 과거 꼬리없는 자와 레다의 옛 이야기가 쓰여져 있습니다.


마지막 던전을 넘어 에른스트에게 갑니다. 이 녀석 좀 마음에 안 들어요.


하지만 에른스트가 다가 아닙니다. 아틀라스 대양 전역을 관리하는 기상 제어기구 나피쉬팀을 상대해야 합니다.

기상 제어 기구가 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 녀석을 꺾어주면 드디어 엔딩입니다.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좀 쉬운 편이라 한 번에 깼습니다. 이 보스 말고도 대부분의 보스는 한두번만에 깨버렸네요.

역시 이스는 재미있어요. 근데 노가다는 싫어. 던전 한번 갈때마다 15분정도는 노가다 해야 할만하네요.

어쨌든 다음에 이스를 할 때는 알타고의 오대룡이가 머시기인가 그걸 해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1 ~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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