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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계속해서 갑니다.


이번엔 정말 포켓 서킷을 깨버리겠어요.

파이터와의 대결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현재 있는 부품으로는 이길수가 없어요.


그래서 열심히 포켓 서킷 대회에 나가서 하나하나 우승을 해줍니다.

두개 정도깨면 새로운 파츠가 들어옵니다. 그걸 가지고 또 두가지 대회 우승하면 또 들어오고 하는 방식이죠.


다 쉽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깼는데 포켓 서킷 마스터 대회에서 막혀버렸어요.

속도를 내려면 자꾸만 미니카가 튕겨나가 버리고 빠르게 안 가면 1등을 못하고 도저히 못 깨겠더군요.


일단 밖으로 나와서 에비스야라는 곳에 갑니다. 예전 1장에서 전당포 아저씨가 운영하던 곳이네요.


이곳에 포켓서킷 머신에 사용되는 파츠가 있습니다. 헤비 서스펜션과 뉴 범퍼 플레이트.

저 헤비 서스펜션 하나 달았다고 튕겨나가는 게 확 줄어듭니다.


다음은 마지막 2005 포켓 서킷 스피드왕 결정전!


극 위타천 모터가 있는데 이녀석 12만엔입니다. 없이 깨고 싶었는데 도저히 저의 조합능력으로는 깰 수가 없었어요.

결국 돈 모아서 이거 샀습니다.


이 정도 키우니까 파이터도 쉽습니다.


그래서 결국 타쿠마를 데려와서 파이터의 후계자로 삼아 주었습니다. 참 길었네요.


길가다가 만난 고주망태 샐러리맨에게 술도 사줍니다.


술은 편의점에서 팔더군요. 그것도 저 아저씨가 원하는 건 아래쪽에 있는 POPPO 쇼와 거리점에서만 팝니다.


몇 번 사다줬는데 완료가 안되었었는데 나중에 다시 와 보면 숙취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체력회복제를 주면 술고래 두건을 주면서 완료!! 이제 미니카 말고 다른 걸 해보고 싶네요.


플레이영상 (13 ~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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