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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계속해서 진행해 봅니다.


고대국가를 쓰러뜨렸다는 사람의 3종 무구를 구하기 위해 우선은 이곳으로 옵니다.

프리즈킬 마을인데 알바니스타 위로 날아가면 나옵니다.


심지어 이름이 펜릴 교회에요. 목숨을 버리겠다면 이곳으로 들어오라며 오랫동안 잠겨있던 교회의 문을 열어줍니다.

교회 지하에 동굴이 있는데 여기 좀 어렵습니다. 레벨업도 꽤나 많이 했어요.


그 중 특히 어려운 것은 역시나 펜비스트. 잡몹들은 어려워도 마법으로 어떻게든 쳐부수고 다닐 수 있습니다만 얘는 다릅니다.

레벨 47인가에 도전헀었는데 하.. 도저히 못 깨겠어서 노가다좀 하고 50 이상을 찍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래도 어려웠지만 보다 수월하게 깰 수 있었어요.


이기면 말로만 듣던 얼음의 검을 줍니다.


다음은 올리브 빌리지 오른쪽에 있는 불꽃의 탑으로 갑니다.

여기는 너무 뜨거워서 열기가 장난 아닌데 그 대미지를 다 받고 체력을 꾸준히 채워주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하.. 너무 뜨거워요.


꼭대기에는 프람베르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행하면서는 루나와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루나가 아니라 운디네랑 똑같네요.


이렇게 불꽃의 검도 얻게 됩니다. 이제는 둘이 합쳐야겠죠??? 다이아몬드는 과거에 톨에서 얻었으니 바로 트렌트 숲으로 갑니다.


예전에 엘프 족장님과 함께 왔던 석판으로 가면 오리진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다오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오리진이 오히려 물어봅니다.

다오스가 왜 이 별이 나타났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라면서요.

오리진은 다오스의 정체와 그 목적에 대해서 알고있는 모양이지만 자세히 알려주진 않습니다.

과연 다오스의 목적은 무엇일까??


어쨌든 이렇게 다오스의 시공전이를 막을 이터널 소드를 얻게 됩니다.


이제 룬그롬에게 다오스의 위치를 묻고자 옵니다. 그런데 모른대요. 하지만 짐작가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 세계에 언제부터인가 항상 어둠에 갇혀버린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어둠의 공간도 다오스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곳이죠. 다른 곳은 전부 다 낮인데 혼자만 어둠에 둘러싸인 이곳에 마을 아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 안에는 아무런 내용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관에서 하룻밤 자보면 뭔가 내용이 나와요.

민트는 크레스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크라스는 오리진에게 과거를 잠시 보여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민트와 크레스가 여관 뒤에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눕니다.

뭔가 마지막 전투 전 늘상 나오는 주연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 광산 유적에서 거대한 성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다오스 성이겠죠?? 그곳에서 다오스와 맞붙어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42 ~ 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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