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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계속해서 갑니다.


이제 닌자의 마을을 찾아갈 시간입니다. 트렌트 숲 속에 있다고 하네요.


트렌트 숲 왼쪽 위를 향해 갑니다. 트렌트 숲은 진짜 오기 싫은 곳인데 이 안에 있다니까 와야죠 뭐.

그러면 한 꼬맹이가 길 안내를 합니다. 이름은 스즈라고 하네요.


이 아저씨가 바로 닌자 마을 두령인 핫토리 란조.


다오스 녀석은 동료들을 꾀어 전투원으로 세뇌시키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스즈의 양친도 2년 전에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을 찾아달라는 내용입니다.

유클리드 근처에서 보았다는 말이 있네요.


유클리드 도시에서 무술대회에 참가합니다. 다른 건 쉬운데...


8번째로 나오는 이 망할 고르곤인가 뭔가가 어렵습니다. 석화, 마비 동시에 갖췄고 근거리 공격도 강해서 상대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몇 번의 도전끝에 이기고 올라갑니다.


그러면 웬 닌자 두 명이 덤벼 옵니다. 누구인지 알 것 같네요.


근데 졌어요. 하아... 져도 진행은 되더군요. 아쉽지만 받아들여야죠.


다시 닌자 마을로 가면 오의서를 얻습니다. 이렇게 하면 완료이지만 다시 한 번 무술대회를 깨러 갑니다.


역시 8단계까지 깨면 한번 더 도전하냐고 물어봅니다. 도전을 하면 체력까지 회복시켜 줘요.


하지만 전멸. 와이번 이놈이 멀리서 돌진공격을 해오는데 공격력도 강하고 공중에 떠 있어서 때릴만한 기술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깨긴 깼어요. 오의서 하나 주더군요. 두번째 도전하면 적들이 좀 더 강력해지지만 마지막은 역시 와이번이 나옵니다.

보상도 바뀌는데 와이번 역시 쉽지가 않아서 두번까지만 깨고 일단 접었어요.


일단 정령과 계약했었던 장소에 가서 계약의 반지를 다시 얻으러 갔습니다.

정령의 동굴에서 에메랄드.


론바레이 계곡에서 아메지스트


침식동에서 사파이어까지 얻어줍니다.


톨로 가면 마더 컴퓨터에게 한가지 메뉴가 더 추가되었있습니다.

바로 정령 아스카에 대해 물어보는 거죠.


아스카에 대해 물어보면 톨에 아스카를 잡아놓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등장을 하며 계약을 하게 됩니다.


어둠의 마을 아리 남동쪽에 있는 동굴에 가면 섀도우와도 계약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모리아 갱도 가면 거의 끝나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영상 (48 ~ 5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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