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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계속해서 갑니다.


제 5장 숨겨진 과거


아직 총상의 여파가 남아있는 사야마. 갑자기 약한 척 하며 쓰러집니다.


일단 세레나에 눕혀놓고 동성회 본부로 가야합니다.


그 전 오랜만에 온 카무로쵸를 돌아댕겨야죠.

사이클롭스 오바라는 놈에게 서브 스토리를 받고 완료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이한 건 그라비아 아이돌 촬영. 이거 갑자기 실사로 나와서 놀랐습니다.


뭐 이런 해괴망측한 상황도 있습니다.


보디가드 미션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의뢰를 받고 현지로 가서 하는 배틀 미션이에요. 의뢰를 받고 직접 가서 불량한 놈들을 패주면 되는 겁니다.

왜 보디가드인지는 모르겠어요. 호위 임무인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더군요.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깨 보아야겠습니다.


동성회 본부에서 모두와 이야기 합니다. 다이고를 데려간 사내가 새벽 1시 아마노 빌딩으로 혼자 혼자 오라고 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론 여기서 혼자는 키류를 말하는 거죠. 다음날 새벽 가긴 가야 할겁니다.


문제는 요 녀석입니다. 신도 코우지. 니시키야마조 2대 조장이라고 합니다.

니시키야마조가 조원도 많고 세력이 큰데 키류를 도와주지 않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동성회의 힘이 크게 약화가 될 겁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불러와야죠. 향룡회랑 호각세로 싸울 수 있는 한 사람.


바로 마지마입니다. 뚜껑이 참 이쁘군요.

동성회에서 나와서 마지마 건설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부탁을 해보지만 그냥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투기장에서 역시나 3연승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랜만에 코마키를 찾아갑니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호랑이 떨구기를 배울 순 없더군요.


하나 요상한 것은 아저씨에게 배우면 바로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능력강화 창에서 경험치를 사용해 꼭 찍어줘야 합니다.


오랜만에 투기장에서 전투를 해봅니다. 상대는 무기가 있는데 왜 난 맨주먹으로 싸워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마지마는 테라다가 회장이 되고 난 이후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입니다.

테라다는 대단히 사람좋게 나왔었는데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에 갑자기 경보가 울립니다.

현장에 못된 자슥들이 침입해 왔다고 하네요.


또 다른 미니게임입니다. 시설을 지키면서 놈들을 쫓아내야하는거죠.


클랜 크리에이터입니다. 설명이 아주 길어요.

직원을 영입하고 육성도 해야하는 단체 패싸움입니다.


어마어마한 놈들이 몰려오는데 마지마 건설의 카무로쵸 힐즈를 지켜내야만 합니다.

턴제일 줄 알았는데 실시간이더군요. 방어전 형태로 진행이 되며 우리 직원들의 위치를 이돌시키며 적들을 막아내야만 합니다.


이들은 부동산 업계의 큰 손이 모양입니다. 엄청난 돈이 될 이 카무로쵸 힐즈를 자신들이 꿀꺽 하겠다는 심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사람 불러서 물건 파괴하면 잡혀갈텐데 말이죠.


마지마에다가 키류까지 있으니 카무로쵸 힐즈를 무너뜨리는 게 쉽지 않다고 느낀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들도 삼총사를 부릅니다.


이들이 바로 삼총사. 부동산계 삼총사인가보죠??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게 되네요.

저 클랜 크리에이터는 뭔가 재미있어보입니다.


5장까지 완료하면 시작화면에서 마지마편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생깁니다.

이건 나중에 본편을 완료하고 한꺼번에 해야겠네요.


플레이영상 (13 ~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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