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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발매된 용과 같이 극2를 해보았습니다.


용과 같이 극2 기대됩니다. 


근데 게임 위 아래, 양 옆이 다 잘려서 나옵니다. 체험판만 그런 줄 알았는데 본편도 그렇더군요.

참고로 저는 플스4를 사고 설정을 안 건드렸는데 이 설정을 건드리면 꽉찬 화면ㅇ ㅣ됩니다.

설정의 사운드와 화면.


표시영역 설정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화면크기를 최대로 맞춰줍니다. 이렇게하니 최대화면이 나오더군요.

다른 게임을 할 때는 이렇게 설정 안 해도 화면이 잘 맞았는데 용과 같이 극2 하면서 이런 설정이 있단 것을 처음 알았네요.

어쨌든 시작합니다.


제 1장 목숨의 편지.


시작 하면 나오는 1980년대 초반 도쿄 카무로쵸 클럽.


이 건물에서 총격전이 일어납니다. 저 총 든 남자는 아무래도 카자마 같아요.


함정에 빠진 듯한 한 남자. 이 남자 한국어를 씁니다. 발음도 정확한데 한국 성우를 쓴 것 같아요.


여자와 아이도 같이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형사로 보이는 남자가 와서 말립니다.

저 여자도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이 형사님도 조금 후에 나오더군요. 다테 형사가 아니었어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1편에서 1년정도 지난 2006년의 카무로쵸입니다.


스타더스트의 유우야가 점장이 되었네요. 여전히 불량배들의 수금시간이 오지만 스타더스트는 돈을 주지 않습니다.

특이한 건 이놈들은 야쿠자가 아니라 중국쪽 불량배입니다.


카자마조 2대 조장이 된 카와사기 오사무는 현재 오미연합과의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는 현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레니엄 타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려 하고 있습니다. 아마 과거 카자마에게 당했던 한국계의 동료인 것 같습니다.


카자마의 묘소에 온 키류,


이곳에 온 현 동성회 회장 테라다. 동서의 전쟁을 막기 위해 오미연합의 고다 회장과 동맹을 맺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동성회가 오미연합에 먹힐 것을 막고자 함입니다. 동성회가 1년 전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세력이 약화가 되었습니다.


이 때 나타난 기뉴특전대는 아니고 오미연합으로 보이는 녀석들이 테라다를 쏩니다.


그렇게 테라다는 죽어버립니다. 


오랜만에 동성회 모임에 갔지만 역시 소소해졌어요.

현재는 도지마의 부인인 야오이가 대행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오사카로 가서 오미연합을 만나기 전에 야오이의 아드님을 만나야겠다고 합니다.

동성회가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녀석과 같은 강인한 녀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네요.

왜 1년 전에는 찾지 않았지???


그리 강해보이진 않아보이는 이녀석이 바로 도지마 다이고. 지난 5년간 방황을 했던 모양이에요.

오사카의 오미연합 향룡회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다고 하네요.


제 2장 간사이의 용. 체험판에 나왔던 제 2장입니다.


5년 전, 향룡회가 카무로쵸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향룡회의 회장 고다 류지라는 놈과 일대일로 맞붙으려고 간사이로 갔으나 경찰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5년간 빵에서 썩은거죠.


그리고 오사카에서 만난 덩치 좋은 고다 류지. 카무로쵸에 화려한 불꽃이 터질거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카무로쵸 밀레니엄 타워에서 폭발이 발생합니다.


제 3장 야쿠자를 잡는 여자.


3장부터 본격적으로 서브 스토리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2장에서도 가능한데 3장에서는 대부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오락실에서 버추어 파이터도 할 수 있어요.


러, 러브 심쿵 서브 스토리도 할 수 있습니다. 아 이건 진짜 참기 힘든 서브스토리였어.


야쿠자를 잡는 여자 바로 이 여자입니다. 이쁘네요.


이제 오미 연합으로 갑니다. 그 규모가 실로 크네요.


그곳에서 만난 이 아저씨. 오미 연합 회장 아저씨의 옆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아저씨가 중요인물이 될 것 같아요. 이름은 다카시마 료. 등장인물이 많아서 이름도 못 외우겠어요.

1년 전에 진구와 오미 연합의 일은 향룡회 회장이 단독으로 벌였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동맹 제아을 받아들이네요.


하지만 이렇게 쉽게 끝날 리가 없죠. 향룡회 고다 류지가 등장합니다. 참고로 오미 연합 회장은 고다 진.

맞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회장님 아들내미죠. 이녀석이 바라는 것은 간사이와 간토의 대전쟁.

그래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동맹 일을 없었던 것으로 만듭니다.


회장님도 구해내고 고다 류지에게도 한 방 먹입니다. 그 때!


야쿠자를 잡는 여자 사야마 카오루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 체포해 갑니다.


제 4장 오미 사천왕


경찰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형사가 아닌 다테까지 모셔서 회의를 하는 경찰.


테라다를 죽인 녀석들의 배후에 중국, 한국계 조직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다 류지가 카무로쵸에 왔을 때 만난 카즈키라는 사람. 이 사람을 조사해 달라고 다테를 불렀습니다.

이 녀석은 한국인이었다고 합니다. 이름은 강진우. 1편에서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런데 키류를 보호하고 있던 사야마 카오루가 총에 맞습니다. 죽진 않았지만 팔을 다쳤습니다.

다쳤는데 병원이 아니라 스낵바로 데려다달라는 이상한 형사님입니다.


이 일은 바로 다카시마 료가 꾸민 일입니다. 이제 키류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꾸미는 것일지 궁금하네요.


경찰 윗선과는 알고 지내는 모양입니다. 유유히 경찰서를 빠져나갑니다.


이녀석은 센고쿠 토라노스케. 키류의 목에 현상금까지 걸며 노리고 있습니다.

이 녀석 덕분에 한바탕 싸웠지만 총알을 쏜 것이 바로 다카시마 료가 사주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를 얻고 스낵바로 가려는데 포샤인에서 일하는 한 여자가 키류의 길을 막아섭니다.

오늘 오게 된 점장과 헷갈렸다는 유키를 만나게 됩니다. 확실히 그래픽이 좋아졌어요. 여자들이 이쁘네요.


포샤인은 바로 캬바클럽이었습니다. 넘버원인 코유키도 있습니다.


필수로 한 번은 해야하는 캬바클럽 도와주기. 이게 캬바클럽 운영을 도와주는건데 시간 날때마다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근데 여자가 세명밖에 없고 손님은 마구 들어와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방송하기엔 좀 위험한 녀석이라 빠르게 넘겼습니다.


그냥 끝이 아닙니다. 칸자키란 놈이 운영하는 캬바클럽과 함께 포샤인이 그랑프리에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자는 키라라라고 합니다. 아마 포샤인을 엿먹이려고 나가게 만든 모양이에요.

근데 일본에는 진짜 이런 그랑프리가 있나?? 아무튼 시간 나면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스낵바로 돌아오니 형사 벳쇼에게 전화가 옵니다. 키류의 동료와 고다 회장이 유괴당했다고 하네요.

도지마 다이고 이녀석은 회장님 한 명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네요.


차넘버가 카무로쵸로 되어 있었다고 하니 이제 오사카를 떠나 카무로쵸에 갈 시간입니다.


플레이영상 (1 ~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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