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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광개토태왕 CBT 플레이해봤습니다.

IOS로도 나오겠죠???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회사인 엔도어즈의 작품입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르고 있었고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며 삼국시대가 배경인 게임인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클로즈베타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클로즈베타 마지막날 들어가서 정말 잠깐만 해봤습니다.

제가 전략시뮬레이션 좋아하거든요.

한국적인 느낌이 나기는 한데 그림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가운데 있는 분이 광개토태왕, 담덕입니다.


만나서 반갑군. 난 고구려의 태왕인 담덕이네.

엔도어즈는 모바일로 삼국지를 품다와 영웅의 군단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PC 온라인게임으로는 군주와 아틀란티카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전부 다 해봐서 압니다. 삼국지를 품다를 빼고는 꽤 했었네요.

현재는 영웅의 군단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광개토태왕 처음 들어가면 전략모드와 공성모드를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일단 전략모드로 갔는데, 처음부터 공성모드를 할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략모드로 가면 캠페인 8장을 깨기 전까지는 공성모드를 못하거든요.


부끄럽지만 삼국시대 장수 이름을 잘 모릅니다.

연개소문이나 을지문덕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알지만 다른 분들은 이름을 들어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담덕의 생김새는 그야말로 쾌남이군요.


전략모드에서는 장군을 직접 움직일 수 있습니다.

터치하면 바로 터치한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산적의 습격을 받고 있네요.


담덕의 기술 태왕의 분노를 써줍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승리화면.

저 북치는 아이가 왜 이리 귀여운지..


옆모습을 한 장.

뒷모습도 올릴까 했는데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처음엔 캠페인만 할 수 있습니다.


제 1장 수상한 병사.

당연한 이야기지만 캠페인은 스토리 진행이라 보시면 됩니다.


수상한 병사들이 출몰중이랍니다.


게임방식은 잘 알고 있는 RTS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원은 왼쪽에 보이는 쌀이고 채취를 위해서는 민가였나 농가였나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일꾼을 따로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빠른 채취를 위해서는 건물을 방앗간으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건물 하나 더 지으면 되요.

병영에서는 병력을 생산할 수 있고 본성에서는 영웅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영웅은 최대 3명까지 생산 가능하고 죽으면 부활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생산을 하던가 다른 종류의 영웅을 생산하면 됩니다.


병력을 생산하면 알아서 여웅 근처로 가며 5명까지 근처에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병사는 조작할 수 없습니다.


뭐 이렇게 적 진영을 우르르 가서 무너뜨리면 됩니다.


캠페인 6장을 깨면 전략모드에서 자유모드가 열립니다.


전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소환해서 싸울 수도 있고 NPC와 싸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X표시를 누르면 4번째 자리처럼 유저와 NPC중에 고를 수 있더군요.

한판 해봤는데 NPC 너무 잘해요. 굉장히 공격적이어서 못 이기겠어.


7장을 완료하면 랭킹전을 할 수 있습니다.

랭킹이 비슷한 상대를 검색하여 전장으로 이끌어줍니다.

이기면 랭킹이 오르겠죠?? 이건 안 해봤네요.

랭킹 오르면 뭐 있나??


8장을 완료하면 마침내 공성모드가 열립니다.


고구려 태왕으로 즉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이 모드는 우리가 자주 봤던 모바일 전략게임이랑 비슷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캐슬크래시나 매출순위가 높은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은 거 말이죠.


일단 전투 화면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다만 다수가 싸울때 워낙 겹쳐있다 보니 있던 특색마저 사라지네요.


한 가지 다른 점은 건물을 지정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5번까지 연속으로 터치를 하면 저 숫자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숫자가 올라갈수록 더 멀리있는 병사에게까지 공격명령이 전달이 됩니다.

지금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연속으로 4번 터치를 하면


멀리있던 아이들이 달려와서 민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아쉬운 것은 전략모드와는 다르게 병력을 직접 조작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건물도 지어야 합니다.

기본건물, 방어건물, 전략건물 등 여러가지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어는 직접 하는것이 아니라 캐슬크래시처럼 건물과 병력배치를 통해 방어해야합니다.

즉, 접속중이 아닐 때에 다른 플레이어가 공격을 오면 배치된 병력과 병기들이 자동으로 방어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된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화면입니다.

초반 튜토리얼에 나와요.


공성병기 중에는 투석이 가능한 장비도 있지만 성벽을 오를 수 있는 장비도 있습니다.

이름을 까먹었네요. 이거 특이하더군요.


성벽을 넘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건설과 업그레이드는 기본입니다.


공성모드에서도 퀘스트가 있습니다.

캠페인과 비슷한데 여기서는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매우 쉽군요.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영웅도 얻을 수 있답니다.


출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별 거 없습니다. 그냥 공격가서 금화 뺏어오라는 거에요.


출진하면 보호시간이 해제가 됩니다.

상대를 검색하는데 50냥이 소모가 되는군요.

하지만 제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욱 많이 소모되겠죠??


그리고 영광의 승리!!! 사실 파괴율이 100%가 아닌 것은 제가 잘 못 싸워서 그래요.

공격을 나간 병사들은 다신 돌아오지 않습니다. 전장에서 죽지 않았더라도 그대로 소모됩니다.

물론 영웅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 1차 CBT이기도 하고 계속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 게임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이른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고 부족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략모드에서는 아직 고구려밖에 선택이 안되고 병사도 4종류밖에 없어서 다양성이 참으로 떨어집니다.

백제하고 신라가 추가되어 다양한 병사의 종류가 나오면 좋겠어요.

저는 공성모드같은 화면으로 실시간 전투를 하기 바랬습니다. 옛날 삼국지처럼 말이죠.

제가 바랬던 방향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사막 진행했습니다.

이야기 교류를 하려고 사람들 만나러 댕겼네요.

이야기 교류가 중요한 점이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지식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식을 얻어야 최대기운을 올릴 수 있거든요.

서부 경비캠프에 페이니아에게 가보죠. 현재 의뢰가 없죠??

왼쪽 아래에 친밀도를 보면 몇가지 표시가 있습니다.

이야기 교류로 가서 보면


현재 친밀도가 표시되고 의뢰 표시인 물음표가 있습니다.

친밀도를 요구치만큼 올려야 저 의뢰 혹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마을마다 그리고 사람마다 이야기 교류에 필요로 하는 요구하는 지식이 다르며 인물이 아닌 다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속성을 보면 흥미도와 호감도가 있는데 흥미도는 이야기 이야기 교류 성공확률, 호감도는 친밀도 획득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페이니아와 이야기 교류를 할 수 있는 지식이 표시됩니다.

커서를 올려보면 교류효과와 다음 연계효과가 나옵니다.

흥미유발 확률이 높을수록 성공확률이 높은것은 당연하고 호감정도가 높은 것을 선택해야 친밀도를 많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연계효과는 부가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지식마다 연계효과가 다릅니다.

몰랐는데 NPC와 제가 별자리가 같다면 이야기 교류 성공시 얻는 획득량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중앙에 별자리가 보이죠??? 코끼리인가?? 별자리는 잘 모르니까요. 심지어 제가 뭔 별자리를 했는지 기억 안납니다.


어쨌든 이렇게 이야기 교류에 성공하면 친밀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연속 교류하기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연속 교류하기를 선택시 이야기 교류에 사용되는 기운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연속 교류하기를 선택하면 반드시 위에 있는 대화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실패하더군요.


성공하고 나가기를 누르면 친밀도가 상승합니다.


그리고 페이니아 위에 의뢰표시가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는 안 뜨고 대화종료를 한 다음에 다시한 번 말을 걸어야 합니다.


의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보이죠?

NPC가 전부 의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지식을 가지고 있는 NPC도 있고 아무것도 없는 NPC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잘 몰라요. 그냥 NPC중에 친밀도 표시에 아무것도 없는 애가 있더군요.

근데 혹시 모릅니다. 그런 녀석이 엄청난 비밀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죠.


협동 의뢰. 임프 대장 소환하기. 혼자 해봤습니다.

검은 구역이 생기고 거기서 마치 악마를 소환하는 듯한 연출입니다.


이 녀석이 바로 임프대장 빨간코 정말 코가 빨갛군요.

어렵지 않습니다. 좀 맞긴 했지만 방어 잘 하면서 싸우면 됩니다.


근데 중간에 변신. 갑자기 쎄진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별 거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고블린 족장 소환서!

역시 검은 구역이 만들어지고 그 차원문을 뚫고 나오는 고블린 족장 기아스!


소환되는 지역으로 가보았습니다.

마치 블랙홀에 들어 온 느낌.


이 녀석이 바로 기아스입니다.

족장처럼 생기긴 했네요.


그런데 이 녀석도 때리다가 보면 변신!! 왜???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마치 흑정령이 이 녀석을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 녀석은 방패막기를 잘 못해서 좀 맞았어요.

천천히 검은 구역으로 끌려들어가는 기아스.

가기 싫은지 땅바닥을 강하게 부여잡지만.. 지가 어쩌겠어요??


플레이영상 (9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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