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1 게임 - 캐슬크래시

1월의 마지막 게임일기입니다.

몬스터 방어전 항상 쓸기만 돌리다가 오랜만에 R을 돌려봤는데 한 방에 깼습니다.

정말 기뻐요,

이제 샤드 80개씩 받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길드전쟁에서 얻은 보상입니다.

이전에 받았던 3200 영광보다는 조금 더 많습니다.

다음 길드전때는 좀 더 강한 녀석을 공략해서 고득점을 노려봐야겠어요.

그리고 잊혀진 정장 보상입니다.

일요일에 잊혀진 전장 5번만 돌렸어도 200 받을 수 있었을텐데 깜빡하고 안했네요. 아쉬워요.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겁니다.

주말에는 보스4를 잡는 모양이에요.

보기만 해도 강해보입니다.

이 녀석 강력합니다.

부기와 발에서 불이 나는 놈이에요.

보스전에서 전멸해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피해량은 고작 2,083,521

그래서 우리의 영웅인 서리마녀를 데려갔습니다.

적을 느리게 만든 속셈이었는데 저녀석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저 녀석이 공격하면 내가 느려지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기술을 쓰면 불덩이가 날아가는데 그거 맞으면 한방이더군요.

평타 2,3방이면 죽어서 너무 어려워요.

보스4는 특이하게 훈장을 줍니다.

저는 영광이 더 필요하지만 훈장 주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명성을 주는게 더 나았을 것 같네요.

그건 주기 싫었나?? 그거 있으면 룬 모으기 쉬울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