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3 게임 - 슈퍼판타지워

슈퍼판타지워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스토리를 보기위해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세계가 멸망 위기에 처해서 고대마법진으로 정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만 더 가면 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기르가스에 뉴엘리안 왕국이 만든 비밀 기지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네요.

안에 들어오니 이안이 이 장소를 기억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곳은 베어맨이 지키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온순한 아이이지만 로드가 공격을 명합니다.

그런데 이녀석의 성격을 이안이 이미 알고 있네요.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모양입니다.

이곳에는 바로 뉴엘리안 왕국의 비밀 연구소가 있던 자리입니다.

이 연구소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의 이름은.. 통칭 비스트 레인 프로젝트.

그런데 이곳 연구소의 대표인 케인과 시오네까지 왕국이 죽이려고 했습니다. 왜일까요???

이곳은 바로 유전자 조작을 통한 조인의 생성, 즉 인체실험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진행되는 생체실험을 알리려 하는 자가 나타났고 그 자를 포함해 연구소의 일을 알고있는 자들을 제거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면 일부러 고대마법진 근처에 연구소를 세운 것 같은데 왜지?

인체 실험과 고대마법진은 상관이 없는게 분명한데.. 분명 인세실험 말고 다른 연구도 있던 것 같습니다.

진은 오랫동안 동생을 찾아왔지만 아마도 그 인체실험의 재료로써 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엘리안 왕국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일행에 참가합니다. 이렇게 스토리상 참가하는 건 오랜만이네요.

역시 이안은 기억이 약간 돌아온 모양입니다. 케인과 헨리의 얼굴.

베어맨 또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잭 또한 그 실험체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안 역시 그 실험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이런 출생의 비밀이라니.

인간의 유전자에 동물의 유전자를 더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영웅의 유전자를 가졌다고 합네요.

그래서 고양이인데도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반드시 기억을 찾게 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계속해서 길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