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3 게임 - 파이널 판타지12 : 더 조디악 에이지

파판12 계속해서 갑니다.

드디어 오기싫은 크리스탈 그란데에 왔습니다.

여기진짜 길이 너무너무 복잡해서 짜증이 왕창 납니다.

이곳에는 성천사 알테마가 잠들어 있습니다.

잠들어있었는지는 모르고 그냥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석이 죽은 자리에 피어나는 엑스칼리버를 얻게 되었습니다.

알테마보다 더 복잡한 길을 뚫고 가야하는 곳에 오메가가 있는데 어쩐 일인지 싸울 수가 없네요?

나중에 다시 올겁니다. 근데 여길 다시 와야 하다니... 절망이다.

그래도 엑스칼리버와 헤이스가도 먹었으니 스스로에게 위로를 합니다.

이번엔 자하라에 있는 풍수사 유겔루를 찾아갑니다.

소환수를 많이 얻어서 그런지 이제 헤네마석광 있는 곳을 열어준다고 합니다.

세이브 크리스탈 윗쪽에 있는 방에 오른쪽이 막혀있었는데 이제는 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웬 메기가 나옵니다. 이름은 조디악이에요.

이 다자라는 기술이 꽤나 강력합니다. 꽤나 정도가 아니라 더럽게 쎕니다.

버블 필수에 셸가 안썼더니 한판 죽었어요. 그랬더니!!! 보스전 앞에서 자동저장이 안되어서 운좋게 먹었던 리본이 날아갔어.

아 절망입니다. 그래도 확률이 낮지는 않다고 하니 몇번 왔다갔다하면서 먹어야죠.

 플레이영상 (120 ~ 12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