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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 많았던 파판13 다시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다시 시작하는 파판13입니다. 자꾸 튕겨서 못했었는데 포맷하고 윈도우 10으로 올렸더니 어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약간 불안정한 면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잘 돌아갑니다.


시작하자마자 열차에서 난동을 피우는 라이트닝


목적은 펄스의 팔씨입니다.

펄스는 현재 살고 있는 코쿤 사람들이 적대시 하는 땅이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팔씨는 인간을 초월한 강력한 존재라고 하죠.


여기저기서 전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덤에 있던 사람들은 현재 펄스로 강제이주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발을 하고 있는거죠.


이 어머니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기로 합니다.


하지만 결국... 떨어지고 맙니다.


펄스의 팔씨 그리고 팔씨의 저주를 받은 르씨는 코쿤의 적입니다.

고유명사 한번 헷갈리게 만들었네요. 그리 어렵진 않은데 쓸데없는 데다가 고유명사를 쓰고 이름도 비슷한 게 문제에요.


다들 펄스의 팔씨가 있는 이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오프라는 아이도 말이죠. 호프는 아까 죽은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뒤에 있는 바닐라는 아직도 정체를 모르겠어요.


라이트닝과 스노우가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세라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스노우의 약혼자이자 라이트닝의 동생이죠. 그리고 펄스의 르씨이기도 합니다.

코쿤을 지켜달라는 말과 함께!!


크리스털이 된 세라. 나오자마자 사망하네요.


복수하러 팔씨 아니마에게 갑니다. 팔씨는 강할 줄 알았는데 역시 초반 전투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 번 죽었어요. 양쪽 팔부터 죽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끝이 아닙니다. 팔씨 아니마는 우리에게 촉수를 뿜어댑니다.


그리고 이런 낙인을 새기죠.

팔씨와 접촉하면서 르씨가 되어 버리고 만 겁니다. 르씨가 사명을 완수하면 크리스털이 되지만 그러지 못하면 시해가 되어 구울이 됩니다.

코쿤의 성부는 팔씨를 발견되자 사람들 모두를 펄스로 이주하는 퍼지 정책을 결정한 거죠.

바로 이런 일이 생길까봐서요. 르씨의 사명은 코쿤의 파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스노우는 라크나로크를 해치우자고 합니다.

촉수공격을 받았을 때 모두에게 떠오른 하나의 영상 때문이죠. 그녀석을 없애고 코쿤을 지키자고 합니다.

이녀석의 마모루 공격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행잉 엣지의 아래에 있는 브레샤호에서 크리스털이 된 세라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꺼내기가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추격을 피해 달아나려고 하지만 스노우만은 남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요상한 비행기를 발견합니다.


혼자 남아있던 스노우는 결국 성부군에게 발각!


죽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바가 나타나요. 시바가 둘인건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시바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죽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이기는 겁니다.

이런 시바 닉스.


이기면 갑자기 둘이 합체하더니 오도바이가 되죠. 이건 또 뭔지 모르겠네.

그래도 결국 성부군에게 잡혀버립니다.


특이한 것은 성부군에도 르씨가 있다는 겁니다. 오른쪽 팔에 르씨의 낙인이 있어요.

시바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데 도대체 르씨가 왜 성부군에 있는거지?

다들 르씨를 죽이려고 하던데 이 여자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매력적이기도 하구요.


라이트닝 일행은 저 비행기를 타고 탈출에 성공합니다만 성부군이 계속 쫓아올 것 같습니다.

그들을 피해가야 합니다.

게임이 영상미가 아주 뛰어난데 NPC도 별로 없고 길이 정말로 일자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아직 할만하네요.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플레이영상 (1 ~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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