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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1 끝내고 새롭게 나온 4편을 잡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독백.


클로드 월리스 중위가 바로 이번작의 주인공이자 연방군 E소대의 대장입니다.


라즈와 카이라는 조연도 있는데 카이의 뒤태가 엄청나네요.


그래픽은 깔끔해지긴 했는데 60프레임이 아니에요.


현재 상황입니다. 현재 제국과의 전면전으로 연방의 3할이 제국에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작전이 바로 한 번에 적의 본 거점을 공격해서 함락시키는 겁니다. 


목표는 제국의 수도 슈발츠그라드. 작전명은 노던크로스 작전.

적의 수도를 친다는 작전을 이렇게 쉽게 얘기하는것이 놀라워요.

그것도 날아서 간다거나 몰래 잠입하는 것도 아니고 행군해서 갑니다. 대단해.


동쪽의 제국 그리고 서쪽의 연방이 전쟁중이고 연방쪽 이야기가 될 모야이에요.

시기는 1편과 동시대입니다. 중간 살짝 윗쪽에 보면 갈리아가 보이네요.


심지어 이번 연방군 부대의 E소대도 갈리아인들의 부대입니다.


역시 책을 넘겨보는 방식으로 전개가 됩니다.


하지만 길을 막고있는 211mm 곡사포. 저녀석을 없애야 합니다.


하지만 탱크도 못 지나가는 상황에 후방 포격 지원도 없습니다. 그때 나타난 한 사람.


바로 레일리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척탄병인데 상당히 장거리 더하기 범위공격이 가능한 좋은 병과입니다.


하지만 대장인 클로드와는 아주 안 좋은 기억이 있나봅니다. 상당히 싫어하네요.

어렸을때 소꿉친구였던 모양이에요. 레일리도 갈리아 출신인가 봅니다.


놀라운 제국의 수도를 빠르게 치겠다고 했는데 전선기지까지 만들어요.

이러면 국지전이 되지 않을까??


전투에 참여할 사람들중에도 요상한 포텐셜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철가면 쓰고있는 페리에 얘 정말 독특해요. 

철가면을 쓰고 있어서 얼굴을 보호해주는데 반격당할 때 급소공격을 안 당하는데 시야가 안 좋아서 사격력이 떨어집니다. 독특해요.


2장에 들어서면 제국의 통신 거점이 레이네를 친다고 합니다.


E소대가 할 일은 여기의 적을 쓸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적 전차의 위치를 찾는 겁니다.

전차를 파괴할 수 없더군요. 공격 자체가 안 들어가요.


하지만 적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았는지 전파를 차단을 합니다.

전차의 위치를 파악해도 전달할 방법이 없으니 후방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바로 요 중세에 사용하던 연락용 탑을 이용해 신호를 보내는 기지를 발휘합니다.


사건 덕분에 약간은 풀어진 레일리. 저거 하나로 풀어질거면 왜 그렇게 화가 나 있었냐??

결국 후반으로 가면 둘이 지지고 복고 잘 살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만 그 과정을 즐겨봐야죠.

게임은 재미있네요. 1편하고 상당히 비슷해서 적응하기가 쉽네요. 1편 전투를 워낙 잘 만들어놔서 큰 변화가 없는데도 재미집니다.


플레이영상 (1 ~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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