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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를 끝내고 좀 더 가벼운 게임을 잡고자 신 요마와리를 잡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공포게임답게 방 안의 불을 모두 꺼달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초등학생 둘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일기도 엄청 귀엽네요.

초등학생 유이. 소중하게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슬퍼하네요.


강아지를 묻어주러 가는 유이. 그래도 강아지 한마리가 더 남아있습니다.


그 후 갑자기 목을 메달며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좀 충격적이네요.

아기자기하고 이쁜 그래픽으로 이런 시작을 보여주다니. 그것도 초등학생인데!!


유이에게는 하루라는 절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이사를 가게 되었나 봐요. 그래서 이번 불꽃축제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둘이서 산을 내려오던 중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손전등을 가진 유이가 살펴보러 가네요.


그리고 이상한 요괴가!!!! 그 후 유이는 모습을 감춥니다.


혼자 있던 하루마저 요괴에게 쫓기게 됩니다.


뛰어서 달아날 수도 있지만 스태미너도 있어서 이런 풀숲을 비롯한 숨을 수 있는 장소에 숨으면 됩니다.

저 붉은색이 바로 요괴가 있는 위치. 멀어지면 다시 숲에서 나와서 목적지로 향하면 됩니다.


유이네 집에 와보지만 돌아오진 않은 것 같네요. 편지 한 통을 두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장은 지장 보살님께 100원을 주고 할 수 있습니다.

저기에 돈 놓는 곳이 있나??


동네에 와도 요괴가 넘쳐나고 이렇게 거미가 나타나 시야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별 이상한 녀석들도 있어요. 저렇게 독특하게 생기고 큰 녀석은 안 따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을 막고만 있고 움직이지 않는 놈들도 있지만 크기가 좀 작은 녀석들은 열심히 쫓아오는데 공격할 방법이 없으니 무조건 피해야 해요.


한장이 끝나면 이렇게 하루가 일기를 씁니다.

잠을 못 잘 것 같다는 하루.


그리고 다시 유이의 시점입니다. 자주 보게될 말. 여기는 어디지??

매 장을 시작할때마다 맨날 이 소리가 나와요.

그리고 이 주위를 잘 보고 나중에 하루를 움직일 때 찾아와줘야 합니다.


또 다시 요괴에게 당하는 유이!!


유이로 플레이하는 시간은 길지 않고 유이를 플레이할 때 근처를 보고서 위치를 추측한 후 하루가 그 장소로 가야 합니다.


지도도 아주 이쁘게 그려놨어요.

이런거 현지화 잘 되어서 좋습니다. 초등학생 주인공의 매력을 잘 살려놨어요.


유이가 있던 곳으로 가니 이상한 단절의 신을 만나면 손과 발과 목이 있는 것을 바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손과 발과 목이 있는 내가 절단이 날 테니까요. 이번엔 저 인형이죠.


다음장으로 오면 또 다시 이상한 공간에 있는 유이. 항상 자신이 어디있는건지 물어봅니다.


역시 주요 인물은 유이를 찾으러 다니는 하루입니다. 길을 잘 모르면 저 강아지를 찾으면 됩니다.

저 강아지가 있는 곳이 각 장의 목표지인 것 같아요.

근데 왜 얘들은 밤에 싸돌아댕기는 걸까??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이상하진 않은지 그것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점점 새로운 요괴들이 추가됩니다. 아직까지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매 장마다 마지막에는 이런 보스전 비스무리한 것도 있어서 좋네요.


유이는 혼자 헤매이며 일기도 써줍니다. 무섭다고는 하는데 소중한 친구 유이가 걱정되어서 항상 찾으러 댕기는 소녀에요.

마을이 왜 이렇게 된 건지 유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플레이영상 (1 ~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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