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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영식 1회차를 마치고 언차티드 잡았습니다.


PS4로 발매된 언차티드 시리즈 리마스터판인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PS3으로 발매되었던 1~3편을 모두 담고 있으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시작하면 관짝부터 따는 드레이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조상의 유해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해가 아니라 웬 일기가 들어있네요. 보물의 위치가 기록된 일기입니다.


그 때 나타난 해적들. 앞으로 보물을 찾으려면 온갖 놈들과 계속해서 싸워야 합니다.


이제 일기에 적힌 내용을 보고 섬에 찾아옵니다. 여기에 보물이 있을지??


다양한 퍼즐이 있는데 당연히 우리 조상님의 일지에 힌트가 적혀있습니다.


이곳에서 발견한 아주 오래된 전함


이 안에 일기 마지막장이 있었습니다. 엘도라도의 보물이 있는 위치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나타난 한 남자. 네이선과 같이 일하는 설리반과 잘 아는 사이입니다.

설리반은 이 로만이라는 할아버지에게 빚이 있는 모양입니다.

결국 빨란셔츠의 설리반은 총에 맞고 네이선 드레이크는 도망칩니다.


마침 찾아온 엘레나와 함께 말이죠.


뭐 죽은 사람은 죽은거고 우리는 지도에 적혀잇는 보물을 찾으러 갑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시원하게 반겨주는군요.


확인도 안하고 총부터 쏴주는 놈들을 열심히 때려잡아줍니다.


결국 한 번은 잡힙니다. 이녀석은 에디 라자.

네이선 드레이크과 아는 사이인가 봅니다. 하지만 그냥 잡혀있진 않죠. 바로 도망친 드레이크.


근데 저 에디 라자라는 놈의 부하는 얼마나 많은지 끊임없이 나옵니다.


이게 우리가 찾고 있는 보물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찾으러 갑니다.


비행기 추락때문에 헤어져있던 엘레나가 이런 것을 찍어 왔습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설리반이 살아 있어요. 그것도 네이선 드레이크를 위협했던 녀석들과 함께 말이죠.

앞으로는 로만의 용병부대가 나오는데 에디 라자의 녀석들과는 다르게 무장도 훨씬 좋습니다.


어찌어찌 찾아 가서 물어보니 잡혀 있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보물은 수도원에 있다고 합니다.


벽타기도 참으로 자주 나옵니다. 열심히 적들을 해치우고 벽도 타주고 퍼즐도 풀며 보물을 향해 나아가야겠어요.


플레이영상 (1 ~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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