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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전 명작을 잡아보았습니다.

바이오하자드 1편부터 갑니다.


크리스와 질 중에 한 명을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저는 질 발렌타인으로 갑니다.


S.T.A.R.S. 알파팀이 출동합니다.


작전 도중에 소식이 끊긴 브라보 팀의 헬기를 찾으러 갑니다.

최근 이 라쿤에서 기묘한 연속 엽기살인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요.

그리고 알파팀도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개들이 마구 쫓아와서 결국 한 저택으로 숨어들게 됩니다.


질도 플레이하면 웨스커와 배리 그리고 질만이 저택으로 옵니다. 그리고 이불밖은 위험해!


저택 식당에 피가 있습니다. 크리스의 것인가?


좀 더 조사를 해보면 유명한 좀비 등장 장면이 반겨줍니다.


조작감 별로입니다. 적응되서 그나마 괜찮지만 처음엔 앞으로 가는것도 힘들었어요.

옛날게임은 D패드로 게임하는게 정석이어서 그런데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니 좀 더 힘들더군요.

정밀 조작이 필요할 때는 방향키로 하고 평소에는 아날로그 스틱으로 했어요.


위기에 처하면 가끔씩 배리가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하지만 좀비에게 죽는 건 막아주지 않아요.


옛날 어드벤쳐 게임이 그렇듯이 아니 요즘 어드벤쳐 게임도 그렇죠.

하나하나 구석구석 잘 살펴보면서 가야지 퍼즐을 풀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저 같은 놈은 맨날 헤맵니다.


이 저택에서는 네 개의 크레스트를 모으는 것이 목적입니다. 요 스타 크레스트가 그 중 하나죠.


여기 네 개를 넣으면 밖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피아노도 쳐보고


엠블럼도 가지고 가면서 열심히 퍼즐을 풀고 열쇠를 얻어서 잠긴 곳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역시 이런 게임은 이런 재미가 있어요. 단지 내가 너무 헤매는게 문제야.

재미는 있는데 너무 헤매니까 피곤함이 몰려와요. 


그리고 브라보팀 일원도 한명씩 발견합니다.


저택을 나와서 기숙사로 가면 플랜트 42라는 놈이 기다리고 있는데 요녀석은 약물을 부은 다음에 때려잡을 수 있더군요.

하지만 그 약물 만드는 법까지는 역시나 퍼즐을 하나씩 풀면서 가야하죠.


다시 저택으로 돌아오면 헌터라는 놈이 반겨줍니다.

게임 내에서 이녀석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음에 연구소에 가면 정말 짧게 나옵니다.


영상 기록실에서 짧게나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실에서 이녀석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조금씩 알 수가 있어요.


마지막에 이 타일런트를 없애고 탈출하면 엔딩입니다.

조작감이 후져서 처음엔 좀 불편했지만 적응을 좀 하니까 재미있더군요. 역시 난 이런 설정이 좋아요.

이제 크리스로 다시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 ~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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