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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이오하자드3 잡았습니다.


엄브렐러에 거스르려는 자는 없다. 그것이 파멸으로의 선택인데도...


마지막 9월이 지나가려 하고 있다. 그걸 이해하고 있는 건 나 뿐이다. 바로 질 발렌타인입니다.

1편에 이어서 재등장 해주셨는데 의상은 왜 저런 걸 입고있는지늠 모릅니다.

그 당시 경찰복이 저랬었나?? 그럴리는 없겠죠?


경찰들이 열심히 좀비들을 막고 있는 이 상황. 라쿤시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막는데 실패하고 말죠.

시대는 2편의 거의 비슷한 시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처음 뚱땡이 아저씨가 있었네요.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 안 찾아가봐서 후반부에 어찌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이후로 등장을 하진 않고 직접 찾아가야되는 것 같긴 해요.


이번작은 라쿤시를 돌아다닐 수 있어서 꽤나 장소가 넓습니다.


그리고 3편에 등장하는 네메시스 이 녀석이 문제입니다.

2편에도 나왔던 녀석의 타일런트의 개량형 같습니다. 사실 게임내에 이름이 등장하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이 녀석 심심할때마다 등장해서 쫓아오는데 아주 강력합니다. 대신 잡으면 무기부품이나 회복약상자 같은거 주더군요.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한번씩 선택지가 나오는데 진행에 조금씩 차이는 있을 것 같은데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엄브렐러의 바이오하자드 대책부대 카를로스 하사를 만나게 됩니다. 엄브렐러에서 왔다네요.


근데 임무가 시민들을 구하러 왔다고 합니다. 엄브렐러에서?? 설마?


그래도 같이 추적자 네메시스를 없애줍니다. 하지만 2편에서도 그랬듯이 절대 죽지 않습니다. 불사인가봅니다.


당연히 수색하면서 아이템도 찾아가면서 이런 곳도 지나가야 합니다.


또 다시 만난 사람. 니콜라이 중사라고 하는데 아주 수상합니다. 


이렇게 다른 장소에서 다시 만난 니콜라이. 동료가 물렸다는 이유로 바로 죽이는데 말투도 그렇고 행동도 아주 수상해요.


결국 헬기가 올거라는 시계탑으로 와서 또 다른 퍼즐을 열심히 풀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우리 형님. 진짜 멋집니다. 참고로 이 추적자 형님은 로켓런처를 해용하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탈출할 헬기까지 떨어뜨리면서 말이죠.

과연 라쿤시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플레이영상 (1 ~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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