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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발매된 괴작게임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해보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무슨 마법진 같은 것이 보이네요.


이게 괴작인 이유는 바로 그래픽이 아닌 실제 사람이 찍은 영상으로 진행이 된다는 겁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는 한 여자.


근데 영상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끔만 나오고 실제는 사운드노벨류였어요. 난 속았어.

어쨌든 전화가 오고 치즈루라는 꼬마아이가 이름을 알려줍니다. 이름은 카미시로 마리아.


하지만 기억은 잃어버렸고 왼손은 움직이질 않습니다.


이제 조사가 시작됩니다. 여러 사물을 조사하고 정보를 수집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아이템을 얻어서 진행을 해나가야 하는 거죠.


하지만 밖에 나가면 이런녀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하는 놈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걸리면 죽을 것 같은 느낌.


이 복도에서 자신이 있던 방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열리는 방으로 와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마네킹이 있어요. 심지어 말하는 마네킹.


이렇게 가벼운 퍼즐을 해결해 줍니다.


퍼즐을 해결하면 요상한 카드를 얻게 되고 방을 나가게 됩니다.


이 카드는 이동 마술에 쓰입니다. 놀랍죠??? 마술이 등장할 줄이야.


게다가 안 움직이던 왼팔이 지혼자 움직여요.


이 왼손에는 야기 히토미라는 원령이 빙의한 모양입니다.


역시나 방에 가서는 퍼즐을 풀면서 진행을 착착 해가야 합니다.

주로 방안에서 진행이 되는데 방탈출 같은 느낌도 있어요.


이동 마술을 펼치고 마네킹이 있던 방으로 가보니 이번에는 다른 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이동마술!!


여기 퍼즐도 해결하면 또 다른 카드 3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동마술을 통해 와보면 이번에는 긴죠 에이토라는 남자와 마주합니다.

서로 비슷한 처지인 것 같은데 같이 힘을 모아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역시나 퍼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퍼즐풀이를 통해 카드를 얻고 공간이동을 하면서 이 공간을 빠져나가는 것이 목적인 거에요.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특정 아이템을 얻지 않으면 아까 봤던 이 살인귀에게 도끼질 당해 죽습니다.


나쁜놈. 배드엔딩 잠복을 보아버렸어요.

다음번엔 제대로 해야지.


플레이영상 (1 ~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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